에즈메랄다
젤리빈
5.0(14)
#현대물 #백합/GL #동거/룸메이트 #친구>연인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순진녀 #도도녀 #유혹녀 #직진녀 #쾌활발랄녀 #순정녀 서린과 지유는 학교 친구로 한집에서 살고 있다. 평소 큰 문제 없이 잘 지내는 편인데, 단 한 가지, 서린이 다이어트할 때면 늘 킁킁대며 단내를 찾아 헤맨다는 거다. 특히 서린이 슈가 홀릭이어서 단내라면 귀신같이 찾아낸다. 그런 서린 때문에 지유는 일부러 향이 나는 화장품도 바디용품도 안 쓰건만 자신에게서 단
소장 1,000원
한열매
피우리
3.4(5)
“너 성공하면 나 이런 집에서 살게 해 줘.” “그래.” “…….” “…대신 나도 같이 살면 안 돼?” “흐음. 좋아. 이렇게 우리 셋이 쭉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럼… 같이 사는 거다?” “응! 그래, 꼭 그러자!” 처음 혁에게 은영의 집은 그저 친모의 학대를 피하고자 온, 도피처일 뿐이었다. 하지만 은영과 그녀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정으로 은영의 집은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공간이 된다. 그러나 친모의 욕심으로 모든 걸 잃은
소장 1,300원
에쉴르
로망띠끄
2.8(4)
“당신과 나는 무슨 사이였죠?” 병원에서 깬 희연의 눈앞에 모두의 이상형일 것 같은 멋있는 남자가 있었다. “여동생? 연인?” 남자의 시선이 누워있는 그녀의 전신을 훑었다. 너무 서늘해서 뱀의 시선을 받으면 이런 기분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몸은 이상했다. 다른 의미로 움찔거리는 것 같다. 그녀는 깨달았다. ‘이 남자는 가족이 아니야…….’ 오빠나, 남동생의 시선에 이렇게 온 몸이 저릿하고 뜨거워질 리 없었다. #기억이 안 난다고?
소장 2,300원
짭잘짭
4.6(47)
#현대물 #금단의관계 #신체이상 #후타나리 #복수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평범녀 #애교녀 #순진녀 #뇌섹녀 #도도녀 #능력녀 * 이 작품에는 의붓자매 사이의 성애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의 재혼으로 인해서 강제로 자매가 된 세인과 예인. 널찍한 오피스텔에서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즐기고 있던 세인에게 의붓동생, 예인이 찾아오면서 문제가 시작된다. 서로 맞지 않는 성격에 친하지도 않은 의붓자매는 아웅다웅 티격태격하는 시간을 이어
4.4(59)
#현대물 #초능력 #동거 #오해 #친구>연인 #소유욕 #후타나리 #로맨틱코미디 #하드코어 #평범녀 #집착녀 #순정녀 #짝사랑녀 #엉뚱녀 #도도녀 #우월녀 #유혹녀 #츤데레녀 #능글녀 급한 돈이 필요해진 은조는 신약을 실험하는 생동성 시험에 무턱대고 참여한다. 연구자들이 준 약을 먹고 자다가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깬 은조. 위화감에 자신의 몸을 살피던 은조는 뭔가 이상한 신체 기관이 자라난 것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당황해 하던 은조는 사람들이 볼
오솔
마녀주식회사
3.3(47)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도 놓지 않던 비서라는 꿈을 이룬 이지우. 하지만 실상은 눈치없는 상사의 아재개그를 받아주느라 스트레스만 쌓여간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쫓기는 듯한 학생 태우와 만나는데. 조실부모에 집도 없이 떠돈다는 태우의 사정에 자신의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덜컥 허락하고 만다. 집안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는 태우. 하지만 뭔가 수상하다?
두사람
로즈벨벳
2.9(17)
“남자들의 로망은 섹시한 검정 망사야! 가터벨트면 더 좋고.” 단단한 가슴 근육. 군살 없는 배의 식스팩. 자다 깬 부스스한 머리에도 요염함이 넘치는 녀석. “이거 쌤 거 아냐?” 짙은 갈색 눈동자가 기대를 품은 듯 반짝거렸다. “아무리 필름 끊겨도 내 방에서는 하지 마라. 신성한 구역이다.” “쌤이랑 하면? 그때도 안 돼?” 어렸던 녀석이 남자가 되더니 그녀를 도발했다. 이 도발. 받아줘? 말아?
소장 2,700원
우유양
나인
3.9(2,296)
아가씨의 책 읽어 주는 하녀로 살았던 그녀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가씨로 변장한 채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시집가게 된다. 그런데 성에 도착한 첫날부터 한 달이 지나기까지 남편이란 작자는 나타나지 않고, 그녀는 대신 점차 어디선가 정체 모를 인물이 그녀 주변을 맴도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개새끼였다? “…됐어?” “다리 조금만 더 벌려 주면 안 돼?” 늑대는 무릎을 꿇고 내 허벅지 안쪽을 금광이라도 되
소장 3,000원
제리안
스마트빅
1.0(1)
"그거 알아요? 과장님은 내겐 너무 비싼 놈이라는 거." "내 인생의 잭팟은 원주율, 당신이고." 글로리아 백화점 마케팅 1과에 새로 부임한 상화는 주율을 한 눈에 알아본다. 2년 전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엄청난 굴욕을 안겨준 바로 그 여자다! 복수심에 활활 타오른 그는 진정한 갑질을 보여주겠다며 칼을 간다. 하지만 주율은 그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하필 이사 날이라 서둘러 퇴근해 집을 찾아간 상화는 그곳에서 또 한 번 기겁을 하고 마
소장 2,700원(10%)3,000원
마이트비
라떼북
총 2권완결
3.4(7)
“어젯밤에 너를 여기에 아로새겨 놓았어. 그러니까 난 네 남자야. 윤희태는 문신혜의 남자라고.” 미국에서 생활하던 문신혜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되던 해에 엄마를 따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신혜는 전학 간 학교에서 ‘윤희태’라는 남자 아이를 알게 된다. 희태는 신혜를 ‘타투’라고 부르며 짓궂게 놀린다. 그 후,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히며 앙숙이 된다.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희태와의 악연을 끊지 못했던 신혜는 예전에 그가 자신을 위해 거짓말했다는 것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석림
3.6(212)
“나랑 살면 너, 눈살 찌푸릴 일 전혀 없을 거야. 이렇게 조건 맞는 룸메이트가 또 있겠어? 안 그래, 주인아?” 가만히 있어도 돋보이는 남자, 서명우. “하지만 넌…… 남자잖아.” 그리고 그 남자의 돈 없는 친구, 주인아. “니 빨래가 왜 내 빨래랑 같이 있는 건데?” “글쎄?” “글쎄에?” “내 꺼랑 같이 세탁물 돌리면 3차 대전이라도 나는 거냐?” 한 지붕 아래에서 펼쳐지는 명우와 인아의 아슬아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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