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함을 넘어서 지나치게 이성적인 교수님과 외모뿐 아니라 마음마저 아기자기, 넘치게 감성적인 발레리나 제자의 아슬아슬 사랑이야기! 특명! 무슨 일이 있어도 출석은 할 것! 무조건 학교는 가야한다는 일념으로 시작된 한지붕 아래에사는 강철 심장 부수기 프로젝트! 작전명, 오늘도, '학교 다녀왔습니다!'] 사랑을 하면 어떤 느낌이 나는 거라고 했지...? 가슴이 찡하면서 애절하고 괜히 눈물이 나기도하지만 싫지는 않은 것, 가슴을 찌르는 듯 한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