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칼
하트퀸
총 3권완결
4.2(96)
헤리티지 그룹의 막내아들 장규열. 꽤나 놀아 본 과거를 가진, 그림으로 그린 듯한 싸가지 없는 재벌 2세. DS물산의 장녀 서한나. 예쁘고 똑똑하고 일 잘하고, 겉과 속 전부 완벽한 재벌집 장녀. 남을 지배하며 흥분하는, 조금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아무런 저항 없이, 특별한 기대도 없이 자연스럽게 정략결혼을 받아들이고 일사천리로 결혼식까지 올린 두 사람. 적당히 섹스하고 적당히 맞춰 살면 되는 그저 그런, 뻔한 정략결혼인 줄만 알았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서방출
로튼로즈
4.6(10)
※본 작품은 <19금 로설 작가를 아내로 둔 남편의 고찰>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내 아내는 작가다. “흐읏, 정말로 우리까지 이러면…. 이건 안되는 거잖아요. 이러는 건 불륜….” “상호간에 동의한 교환이지, 불륜이 아니라. 서로의 부부 관계를 원만히 만들기 위한 수단일 뿐이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아내는 작가이다. 그것도 19금 소재의 고수위물을 위주로 집필 활동을 하는 로맨스 웹소설 작가. “아흑. 아앙, 좋아. 흐으,
소장 1,000원
4.4(16)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배뇨플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내 아내는 작가다. “으흑, 제발 그만….” “그만하고 싶습니까?” 나의 물음에 눈물이 가득 고인 발개진 눈을 한 그녀가 고개를 느리게 끄덕였다. “그럼 날 만족시켜 봐.” 이쯤에서 오해를 살까 싶어 밝혀둔다. “아, 안돼. 제발 이제 그만….” 나는 강제로 이런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맹세코 아니었다. “어디 한번 예쁘게 울어보십시
4.3(26)
내 아내는 작가다. “좋아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까요?” 개의 목줄처럼 내 목에 매어 놓은 구속구와 연결된 사슬이 그녀의 손에 들려 찰그랑 소릴 냈다. 그녀의 표정이 기대에 찬 듯 조금 웃음기를 담으며 말을 덧붙였다. “이번에 쓰는 게 여공남수물이거든.” 그렇다. 나의 아내는 19금 소재의 고수위물을 위주로 집필 활동을 하는 로맨스 웹소설 작가였다. #상황극 #여공남수 #너드남 #절륜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