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름
페퍼민트
총 5권완결
3.6(14)
혼수상태가 되어 잠들어 있던 내 꿈속에 전에 읽은 소설 속 여주가 찾아왔다. 잠시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면 성력을 회복해서 목숨을 구해준다기에 냉큼 거래를 받아들였는데……. 막상 눈을 떠보니 여주의 쌍둥이 자매이자, 소설 속 악역인 ‘바네사’로 오해받아 버렸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악역인 바네사로 편하게 살아보자. 그런데 아무리 악녀라지만 취급이 너무하다. 이 몸에 뭔가 비밀이 있어 보이지만 신경 끄고 무사히 돌아가는 것만 생각하자! 여주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000원
유초아
라렌느
총 8권완결
3.3(16)
자다 일어났더니 내가 읽다 잠들었던 소설 <랭킹 1위에 관한 고찰> 속으로 들어와 있었다. 아니 뭐 이런 게 다 있어-!!! 게다가- 【랭킹이 변동되었습니다.】 【현재 윤지호 님의 국내 랭킹은 ‘1위’입니다.】 “……뭐야. 이게.” 팔자에도 없는 랭킹 1위를 빼앗아 버렸다. 그것도 우리 주인공님의. "……와 나." 진심으로 주인공에게 염원했다. 제발 랭킹 1위 좀 탈환해가주세요. 제발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6,400원
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3)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