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칼
하트퀸
총 3권완결
4.2(96)
헤리티지 그룹의 막내아들 장규열. 꽤나 놀아 본 과거를 가진, 그림으로 그린 듯한 싸가지 없는 재벌 2세. DS물산의 장녀 서한나. 예쁘고 똑똑하고 일 잘하고, 겉과 속 전부 완벽한 재벌집 장녀. 남을 지배하며 흥분하는, 조금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아무런 저항 없이, 특별한 기대도 없이 자연스럽게 정략결혼을 받아들이고 일사천리로 결혼식까지 올린 두 사람. 적당히 섹스하고 적당히 맞춰 살면 되는 그저 그런, 뻔한 정략결혼인 줄만 알았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금귀
텐북
총 5권완결
4.2(461)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예정
사막여우
총 6권완결
0
“오베론 성을 팔기 전에 르베이 폰 오베론 경, 당신부터 팔아 드리지요.” 권력도 부도 잃고, 남은 것은 오직 이름뿐인 오베론 백작가의 차남 르베이 폰 오베론. 방탕한 장남 알베리히에게 오베론을 넘겨주지 않기 위한 계략을 꾸미지만, 이를 간파한 알베리히의 약혼녀이자 부유한 평민인 티아나에 의해 팔려 나갈 위기에 처한다. “이오시프는 생각보다 어리석군요. 같은 돈으로 더 나은 것을 살 줄 모르는 상인을 어찌 현명하다고 말하겠습니까.” “네 가치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500원
Blue
하늘꽃
총 2권완결
3.5(11)
안도훈과 문시아. 강자와 강자가 만났다. 어떤 여자와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안도훈은 여자를 두세 명씩 끼고 놀던 남자. 문시아를 만나서 일 년째 섹스파트너로 지내고 있다. 그에게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있는 문시아에 대해서 오히려 그가 궁금해지고…. 의외의 스팩을 가진 그녀가 그의 친구와 결혼할 사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연애하자고 제안하는 안도훈. 시아는 그녀보다 더 정신 나간 이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제타
조은세상
4.0(46)
첩의 자식이니 아버지의 관심에서 벗어난 줄 알았다.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혼한 남자와의 선 자리에 죽어도 본처의 자식을 내보낼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였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남자와 맞선을 보게 된 것은. “전 결혼 생각이 없어요. 더더구나 후처 자리는 싫어요.” “나도 결혼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잘됐네요. 저랑 같은 마음이시라니.” 이 맞선이 결혼으로 이어져서는 안됐다. 숨 막히는 집구석을 벗어나 엄마와
소장 3,600원
전투펭귄
마담드디키
4.3(84)
결혼이라는 건 추호도 생각하지 않았던 남자, 아드리안 시모어 클라이튼. 그리고 남자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던 여자, 일레인 오르시안. 그런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결혼'이 닥쳤다. “백작과 혼인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과는 별개로, 오르시안 양과 계약서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발설 금지. 그리고 계약서상의 조항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파혼, 혹은 식이 거행된 이후라면 이혼을 조건으로.” “좋아요. 각하의 조건을 들어보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이아현 외 1명
페가수스
4.4(60)
*본 작품은 2018년 6월에 출간된 동명 소설의 재출간작이며 오탈자와 편집 방식만 수정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흙수저로 태어나 악착같이 살다가 꽃다운 나이에 과로사한 대한민국 경찰 오정원. 보상받지 못한 삶이 억울해서 죽어서도 미칠 것 같은 순간, 이세계의 아름다운 백작 영애 코넬리아의 몸으로 환생했다! 금수저 물고 천국에 떨어진 줄 알고 좋아했더니, 무시무시한 약혼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생긴 건 딱 취향인데, 얼굴 뜯어 먹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총 186화완결
4.4(33)
흙수저로 태어나 악착같이 살다가 꽃다운 나이에 과로사한 대한민국 경찰 오정원. 보상받지 못한 삶이 억울해서 죽어서도 미칠 것 같은 순간, 이세계의 아름다운 백작 영애 코넬리아의 몸으로 환생했다! 금수저 물고 천국에 떨어진 줄 알고 좋아했더니, 무시무시한 약혼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생긴 건 딱 취향인데, 얼굴 뜯어 먹고 살기엔 이 남자, 너무나 피곤한 스타일이다! “난 꿈이 있어요. 평생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먹는 거요.” “꿈을 이룬 걸 축하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300원
사네글자
젤리빈
1.3(3)
#가상시대물 #궁중물 #왕족/귀족 #정략결혼 #오해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고수위 #냉정남 #카리스마남 #절륜남 #유혹남 #능력녀 #순진녀 #도도녀 #외유내강 왕국에서 몇 안 되는 공작가의 영애, 프레이 므네모쉬몬은 아주 어린 나이부터 귀족들과 약혼을 했다가 파혼을 하는 일을 반복한다. 정치적 권력 관계가 끼어든 약혼들이었기에 프레이 므네모쉬몬이 어쩔 수는 없는 파혼들. 다정한 남자라고 생각했던 백작과의 파혼이 일어난 이후, 프레이 므네모쉬몬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