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아
로튼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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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가 가지 말라고 했을 텐데…. 왜 갔어, 로란스?” “흐윽, 아이샤…, 아파….” “내가 하지 말라는 짓을 한 로란스는 어떻게 해야 하지?” “벌을, 벌을 받아야 해.” 물기 젖은 눈으로 로란스가 아이샤를 바라봤다. 아이샤는 무심히 로란스를 내려보다가 맨발로 로란스의 성기를 쓰다듬었다. “읍, 윽, 흑흑, 윽….” 로란스는 아이샤가 성기를 꽉 눌러줬으면 좋겠는데, 자꾸 훑기만 해서 답답했다. “내 허락 없이 사정하면 안 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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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힉꼬물이
젤리빈
4.2(6)
#현대물 #앙숙 #사내연애 #비밀연애 #오해 #달달물 #카리스마남 #츤데레남 #다정남 #절륜남 #도도녀 #우월녀 #절륜녀 #다정녀 같은 회사, 같은 부서에서 사사건건 의견 충돌을 일으키는 앙숙 관계인 나은과 이헌. 오늘도 회의에서 험한 말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결국 보다못한 팀장의 제지로 회의실에서 쫓겨난다. 그 벌로 야근을 지시 받은 두 사람. 밤 늦은 시간 둘만 남은 사무실에서 일을 끝낸 두 사람은, 은밀한 눈빛으로 어둑한 회의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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