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에번쩍서에번쩍
젤리빈
4.3(4)
#현대물 #백합/GL #연예계 #친구>연인 #오해 #고양이/집사 #달달물 #잔잔물 #순정녀 #짝사랑녀 #순진녀 #헌신녀 #도도녀 #직진녀 #우월녀 여다정은 요즘 정해수라는 배우에게 빠져 있는 중이다. 자신의 최애를 화면 속이 아니라 현실에서 만난다면, 생각만 해도 떨리는 일일 게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다른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팀장이었던 분에게서 연락이 왔다. 아는 지인이 자신의 고양이를 봐줄 사람을 구한다고. 병원에 가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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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윤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4.8(4)
“말해 봐. 네가 머릿속으로 한 상상.” 도준이 엄지를 세워 젖은 눈가를 느릿하게 문질렀다. 오랜 짝사랑을 들키기라도 한 듯 하윤의 뺨이 달아오른다. 비참함에 눈물을 삼키면서도 그를 밀어낼 수 없었다. “난 샅샅이 벗겼어, 널.” 맹목적인 욕망을 띤 눈은 한없이 짙다. “난 원래 그런 더러운 놈이니까.” 대답할 새도 없이 입술이 맞물렸다. 8년 전, 가족을 잃은 제게 후견인이 되어 준 남자와의 위험한 불장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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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환
총 5권완결
3.4(9)
“정리해, 여기.” 약혼식을 일주일 앞둔 그로부터의 일방적인 이별 선언. “너와 같이 사는 풍경, 내 미래의 시간에는 없어.” 진창 같은 삶에서 구원해 준 그에게 호언장담한 것처럼 수완은 여배우로서의 최정점을 찍었지만 결국 그, 권원제의 곁에는 설 수 없었다. 교활한 계산에 얽매여 결국 자신을 버리는 남자를 수완 역시 미련하게 붙잡을 생각은 없었다. 버림받기 전에 내가 버린다. 세상 그 누구도 감히 날 무시할 순 없어. 내 주인은 나야.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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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매
피우리
3.9(7)
외모부터 실력에다 당당한 성격까지, 무엇 하나 모자라지 않은 그녀, 노을. 단 하나 모자란 게 있다면 자청해서 한 남자의 어장에 들어가 관리된 지 어언 6년째라는 것. 그런 그녀의 옆집으로 어릴 적 친하게 지냈던 동생, 하늘이 나타나고, 그녀의 어리석은 짝사랑을 알게 된 하늘은 이제는 그 사랑을 놓고 싶어 하는 노을에게 뜻밖의 제안을 해 오는데…. “혼자서 정리하는 게 힘들면 날 이용해.” “뭐?! 꼬맹이. 방금 뭐라고 했어?” “그 사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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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후
신영미디어
4.0(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연예계,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계약연애/결혼,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유혹남, 동정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냉정녀, 달달물 * 본 도서는 2017년 본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개정판입니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외도가 소문나는 바람에 도망치듯 이사하며 성을 바꾼 가희. 그 소문을 첫사랑인 지한이 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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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나무화관
로즈벨벳
3.8(23)
“네 생각은 어떠냐? 원영이 너도 열심히 달려왔으니 슬슬 쉴 때가 된 것 같은데.” 평생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했던 한성 그룹 후계자의 자리를 뺏기고 밀려날 처지가 된 원영. 토사구팽 당한 순간, 문득 떠오르는 남자가 있었다. 도우연.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다는 20대 남배우. 바로 욕심내지도 못하고 묻었던 그녀의 첫사랑이다. “내가 도우연 씨 여기까지 부르는데 얼마 썼을 거 같아?” “회차당 제 출연료는 오백만 원입니다.” “도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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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라떼북
2.7(7)
짝사랑으로 이어진 달콤한 삼각관계가 시작되다! 피터팬을 사랑한 팅커벨의 좌충우돌 연애담 《팅커벨 신드롬》 신인 모델 수현은 어릴 적부터 같은 고아원에서 함께 자라온 재인과 동거 중이다. 수현은 피터팬의 관심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팅커벨처럼 재인의 사랑을 갈구하지만 자신을 여동생으로만 여기는 그의 태도에 힘들어한다. 기나긴 짝사랑에 지친 수현의 곁으로 왕자님 같은 소속사 이사, 태경이 다가온다. “이제… 정말 못 참겠다. 동생으로만 생각했던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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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성(새벽별)
3.3(6)
“과거의 인기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 “2007년의 인기 로맨스 소설, 한은성 님의 〈습관〉을 이제 신영미디어 전자책으로 만나 보세요.” 싱글 맘이길 원한 그녀 앞에 놓인 덫 해운그룹의 외동딸이자 산부의과 전문의 채현.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그녀의 마음속에는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받은 깊은 상처와 더불어 결혼에 대한 강한 불신이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에 대한 열망이 무척 간절했기에 결국 싱글 맘이 되기로 결심한 채현.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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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릭
3.0(2)
".....결혼하자." "누가?" "뭐?" "누가 결혼을 하는데 이 시간에 날 깨운 거냐고?" "나." "뭐?" "그리고 너." 아무래도 그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모양이었다. "하채현 나하고 결혼하자." "....미, 쳤... 어." "너, 나 사랑하냐?" "..... 나가." "나도 널 사랑하지 않아." "그럼 얘기 끝났네." "아니,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는 거야." "너 미쳤지? 아니면 밤에 먹은 국수가 상했었나? 너
로맨스토리
3.8(11)
〈강추!〉“…… 결혼하자.” “누가? 누가 결혼을 하는데 이 시간에 날 깨운 거냐고?” “나.” “뭐?” “하채현 나하고 결혼하자.” “……미, 쳤…… 어.” “너, 나 사랑하냐?” “…… 나가.” “나도 널 사랑하지 않아.” “그럼 얘기 끝났네.” “아니,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는 거야.” “너 미쳤지? 아니면 밤에 먹은 국수가 상했었나? 너 지금 제정신 아니야.” “그럴지도 모르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 동안 방법을 찾지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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