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주은숙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0(31)
JW그룹 부회장 신주환. 그 애를 처음 본 건 장례식장에서였다. “아저씨는 어른이라 못 울잖아. 지하가 대신 울어줄게.”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고인지도 몰랐던 눈물을 닦아주던 그때부터였다. 그 아이의 보호자 노릇을 한 것은. 어느새 자라 대학생이 된 아이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한 날. 인형보다 더 예쁜 그 아이에게 추악한 욕심이 생겨버렸다. “들을지 말지 네가 결정해.” “……듣겠어요.” “너와 내가 결혼하면 돼.” 서문대학교 3학년 윤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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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리
페리윙클
총 5권완결
4.1(772)
잊고 있던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것도 무려 황태자와 약혼서약을 치르는 순간에. 자존심도 없이 울며불며 매달려 성사된 약혼이었다. 문제가 있다면 황태자가 날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 나는 외로운 노년을 보내기 싫어! 이렇게 되면 방법은 하나뿐이다. 황태자의 연인을 만들어 약혼을 파기시키는 수밖에! 그런데 왜 일이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거지? Copyrightⓒ2019 박귀리 & 페리윙클 Illustration Copyrightⓒ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