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브루니
더브루니
4.0(54)
꿈에서라도 한 번도 찾아준 적 없던 그가 느닷없이 불쑥, 스무 살의 기억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게 뭐든, 어떤 짓을 해서라도 내가 다 되돌려 놓을 거야.” 그녀의 눈앞에서 남자의 잘생긴 미간이 한껏 구겨졌다. 전부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로라는 단 한순간도 그를 잊은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굶었더니 안에 넣기도 전에 싸겠어. #나는 별로 참을성이 없는 편이라, 꼴리면 장소 안가려.
소장 3,800원
총 2권완결
4.1(115)
- 내 눈에서 멀어져 가는 그 순간부터 그리울 거야. 마주친 짙은 갈색 눈동자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다. 그는 지나치게 집요하다. 가진 것 전부를 주었는데도 도저히 손에 잡히지 않는 여자, 윤혜이 여자의 모든 것이 탐났고 결국엔 전부를 가져야 했다. 그럼에도 늘 하나를 놓친 기분이다. 늘 그에게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여자를 결국 제 손으로 가두어 버린 남자, 렉스 #몸은 언제나 다른 말을 하거든 #나는 너에게만 반응해 #벌써 섰잖아 #너를 놓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4.0(107)
기업 간 이해관계, 정략결혼의 시작은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했다. “이해를 못하겠어. 내가 뭘 할 줄 알고 그렇게 겁먹은 눈으로.” 존재 자체가 위험한 남자, 류강재. “그러니까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끝이 아니라 시작인 여자, 한수현. 합의된 결혼이 끝나면 언제고 쿨하게 돌아설 수 있는 사람인데 그녀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못된다. 하지만 더는 그를 밀어낼 수 없음을,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근사해, 상상했던 이상으로.”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3.9(260)
가장 절망적인 순간 단 한사람, 옆을 지켜준 여자. 박지연. ‘찾았다.’ 다시 찾은 그녀는 여전히 그를 지배하고 있었다. ‘나는, 그냥 박지연이 너무 좋은 것뿐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은, 평생 소유하고 싶은 여자였다. ‘전화하면 전화 받고 얼굴도 보여줘, 나 돌아버리게 만들지 말고,’ 날것 그대로, 발정기를 맞은 짐승처럼 격하게 뛰는 그의 심장 박동이 그녀에게도 전해졌다. 처음부터 속에 있는 열정을 숨기지 않고 적나라하
박귀리
페리윙클
총 5권완결
4.1(772)
잊고 있던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것도 무려 황태자와 약혼서약을 치르는 순간에. 자존심도 없이 울며불며 매달려 성사된 약혼이었다. 문제가 있다면 황태자가 날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 나는 외로운 노년을 보내기 싫어! 이렇게 되면 방법은 하나뿐이다. 황태자의 연인을 만들어 약혼을 파기시키는 수밖에! 그런데 왜 일이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거지? Copyrightⓒ2019 박귀리 & 페리윙클 Illustration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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