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주은숙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0(31)
JW그룹 부회장 신주환. 그 애를 처음 본 건 장례식장에서였다. “아저씨는 어른이라 못 울잖아. 지하가 대신 울어줄게.”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고인지도 몰랐던 눈물을 닦아주던 그때부터였다. 그 아이의 보호자 노릇을 한 것은. 어느새 자라 대학생이 된 아이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한 날. 인형보다 더 예쁜 그 아이에게 추악한 욕심이 생겨버렸다. “들을지 말지 네가 결정해.” “……듣겠어요.” “너와 내가 결혼하면 돼.” 서문대학교 3학년 윤지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600원
브루니
더브루니
3.9(260)
가장 절망적인 순간 단 한사람, 옆을 지켜준 여자. 박지연. ‘찾았다.’ 다시 찾은 그녀는 여전히 그를 지배하고 있었다. ‘나는, 그냥 박지연이 너무 좋은 것뿐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은, 평생 소유하고 싶은 여자였다. ‘전화하면 전화 받고 얼굴도 보여줘, 나 돌아버리게 만들지 말고,’ 날것 그대로, 발정기를 맞은 짐승처럼 격하게 뛰는 그의 심장 박동이 그녀에게도 전해졌다. 처음부터 속에 있는 열정을 숨기지 않고 적나라하
소장 3,800원
이서윤
동행
4.0(822)
종이책 2쇄 증판 작품! 유혹, Temptation. 유혹한 것일까, 유혹 당한 것일까. 너와 함께 있으면 숨을 쉴 수 있어. 아슬아슬한 벼랑 끝. 단 한 번도 제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드러내 본 적 없는 그가, 당장 부서져도 억울할 것 없이 가슴 속 버석한 먼지만 남은 그가 욕심내고 싶은 단 하나. 치명적인 독화(毒花), 하지만 매력적인 꽃. 그의 것이다. 그의 허락 없이 바라보는 다른 놈의 눈은 잔인하게 찔러 멀게 하고 싶다. 당장이라도 그
소장 200원전권 소장 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