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없는짬짜면
젤리빈
5.0(6)
#서양풍 #백합/GL #운명적사랑 #오해 #재회 #달달물 #씬중심 #무심녀 #외유내강녀 #도도녀 #우월녀 #순정녀 #순진녀 인간 왕자를 사랑했기에, 육지에서 설 수 있는 다리를 얻기 위해서, 마녀에게 목소리를 판 인어공주. 이후 왕자에게 버림 받은 인어공주, 오바드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다리, 그리고 육지 생활에 대한 무지로 인해서, 그녀의 미모를 탐내는 남자들에게 끌려다니며 힘겨운 삶을 산다. 그리고 인어공주의 실종 이후, 몰락을 겪게된
소장 1,000원
Tictac
달빛출판사
3.9(18)
미숙했던 시절에 사랑했던 사람을 속절없이 떠나보내야 했던 현지우. 옛 상처를 추스르고 새 사랑을 시작하려는 그녀 앞에, 과거에 헤어졌던 여자, 오연아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최악의 형태로. 풀어내려 해도 자꾸만 실타래처럼 꼬이는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지독히 긴 터널을 빠져나온 현지우의 눈에 보인 광경은 과연……?
소장 3,200원
10월28일
아마빌레
총 3권완결
4.9(235)
“이 결혼, 없던 일로 하시죠.” 서정인은 늘 그랬다. 마음대로 나의 마음에 들어왔고, 마음대로 나에게서 도망쳤다. 예고도 없이, 이유도 없이. 그래서 이영은 정인의 남동생과 결혼을 결심한다. 치기라면 치기였고, 복수라면 복수였다. “그러니까 결혼 깨고 싶으면, 나 설득해요.” 너와의 관계를 매듭짓기 위해 나는 다시, 너에게 뛰어든다.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