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휘안
시계토끼
총 120화
5.0(1,658)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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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7화
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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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간
파인컬렉션
4.6(27)
#SM #스팽킹 #계약결혼 #쓰레기남주 #입걸레남주 #재벌녀 #알고보니_계략녀 #년드립_주의 #자보드립_주의 #폭력_트리거_주의 #그냥_다_주의 자유를 얻기 위해 100억을 볼모로 이수혁과 결혼한 정윤서. “누워서 뭐해? 남편 좆 안 세워 주고. 씹질 하려면 좆부터 잘 세워야 할 거 아니야.” “……침대 위에서 언어는 조심해 달라고 부탁드렸는데요.” “지랄 떨지 말고, 와서 빨아.” 이수혁의 폭력적인 성향이 침대 위에서 드러나는데. “정윤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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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벨
필연매니지먼트
총 243화완결
4.3(4,720)
※본 소설은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그러게 정도껏 했어야지. 엘리샤. 이런 꼴을 당하기 싫었다면.”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엘리샤는 떠올렸다. 이건 과거에 없던 일이다. ‘맞아, 그랬지.’ 악마 같은 사내의 가짜 정부가 되어, 골수까지 다 뽑아 먹히고 죽는 미래.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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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권완결
4.5(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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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킨스타운
비포선셋
총 10화완결
4.7(3)
SJ호텔 대표 차도혁과의 결혼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 우린 서로가 불행의 시작점이었다. “이 상황에서 예의를 바라는 건가?” 첫 만남에 들어간 호텔방에서 그는 냉혹했지만, “오늘 예쁘네.” 뒤이어 다정함을 내비치며 날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적당히 지내다 끝낼 사이였기에 애정은 없었지만, 예의와 거리를 지키던 간결한 관계가. “결혼생활에 충실하면 원하는 건 다 들어줄게.” 차도혁의 한마디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밤을 보낼 때마다 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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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몽블랑
총 127화완결
4.8(2,633)
아카시아 꽃비가 내리던 날, 햇빛 속을 살랑거리며 날아다니는 나비에게 눈이 빼앗겼다. 나비가 소년의 손아귀에 잡혔을 때, 소녀의 심장도 툭, 떨어졌다. “나비, 어떻게 할 거야?” “난 내 손안에 들어온 건 놓치지 않아. 그게 무엇이든.” 맑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햇빛 같은 소년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 “그 사람을 만나면 내가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나요?” 청라 호텔 CEO, 이윤진. 상속받은 지분으로 유신재와 정략 결혼하지만 3년 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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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4화완결
4.8(2,025)
SJ호텔 대표 차도혁과의 결혼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 우린 서로가 불행의 시작점이었다. “이 상황에서 예의를 바라는 건가?” 첫 만남에 들어간 호텔 방에서 그는 냉혹했지만, “오늘 예쁘네.” 뒤이어 다정함을 내비치며 날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적당히 지내다 끝낼 사이였기에. 애정은 없었지만, 예의와 거리를 지키던 간결한 관계가. “일단 키스부터 해 보고 판단해.” 그의 한마디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밤을 보낼 때마다 모호해지는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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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야
문릿노블
4.1(97)
“부탁이 있어요.” 아델 리미어는 늙은 후작에게 팔려 가듯 결혼할 바에야, 끝내주는 남자와 처음을 보내고 싶었다. 한순간의 일탈. 그것을 함께하기에 체레프 리아트는, 너무나도 완벽한 선택이었고 그녀가 기대한 것 이상이었다. 난생처음으로 일탈을 꾀한 건 좋았다. 문제는, 상대가 멈출 수 없는 남자였다는 것뿐. * 아델이 일부러 신음을 삼키자 남자의 입매가 비틀렸다. “네가 부탁한 거잖아.” 다리를 오므려도 소용없었다. 이미 벌어진 아래는 진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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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
마롱
총 200화완결
4.0(2,011)
※ 본 작품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각자 필요한 걸 얻는 겁니다.” 집안의 몰락을 막아 줄 구원자인 줄 알았는데 그녀를 나락으로 처박을 침략자였다. “나는 선택권을 주었고, 결정은 한서윤 씨 몫입니다.”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제가 뭘 잘못했죠?” 잘못해서가 아니라 눈에 띄어서야. 긴장과 설렘은 증오와 경멸로 뒤바뀌고 품었던 감정의 정체를 확인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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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4.3(1,607)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