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4권완결
4.6(1,770)
※본 작품은 연작인 <팀장님, 드래곤한테 죽어도 산재인가요?> 이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름은 풀밭이요, 인생은 지뢰밭인 여자 홍초원. 어릴 적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당당히 의대까지 졸업한 엄친딸이지만 현실은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못 하는 여자. 대물림되는 신병을 이기지 못한 그녀는 행안부 소속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이 되지만 거창한 타이틀과는 달리 하루하루 귀찮은 민원에 파묻힌 공무원일 뿐. 그나마 출근하는 낙이 있다면 그건 대형견 미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3,600원
모란진
로망띠끄
총 2권완결
4.7(3)
천애고아에 되는 일이라곤 하나 없는 불운한 홍은빈에게 단 하나의 기쁨이 있다면, 인테리어 업계 1위인 대기업 ‘오율’에 취직해서 월급 따박따박 받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회장의 친아들인 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신고 결과 오히려 자신이 해고된다. 은빈은 억울한 마음에 집에 돌아와 세상을 저주하며 엉엉 울다 잠드는데……. “뭐야.” 정신 차리고 보니 눈앞에 한 젊은 미남자가 인상을 찡그린 채 서 있었다. 그의 이름은 김재완. 은빈이 짤린 대기업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미늘
젤리빈
0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복수 #오해 #미스터리/범죄 #사건물 #이야기중심 #도도녀 #우월녀 #상처녀 #순정녀 #순정남 #순진남 #상처남 #다정남 #희생남 결혼을 앞두고 있던 성은은, 갑자기 교통사고로 약혼자가 죽어버리는 바람에 상심에 휩싸인다. 그리고 그녀는 그 상심을 소꿉친구인 은수를 향한 원망으로 바꿔서 폭발시킨다. 약혼자가 죽기 몇 시간 전, 은수가 그를 만났기 때문이다. 사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은수의 집에서 자란 성은
소장 1,000원
마블링
5.0(1)
인간의 평균 수명 200살은 재앙이 되었다. '영생'을 꿈꾸며 모두가 신이 되고자 하던 2074년 7월 24일. 금환일식이 시작되던 날 세상이 미쳤다! 돈벌레라는 생물은 신이 되었고, 그런 세상에 태어난 것은 저주였다. 저주받은 세상에서 신을 믿지 않는 자 '장태산!' 신의 사체를 돈벌이 수단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그는 어느 날 죽어가는 한 남자를 만나면서 운명 같은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지금부터 넌 내 모든 권력과 재산. 나와 관련된 모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아리엔카
연필
4.0(106)
#서양풍 #서스펜스 #악녀여주 #집사남주 #도그플 #약SM #독점욕 #복수 #광기 #고수위 공작가의 권세 아래 스스로 화려하게 피어난 악녀, 히메나 아멜리아노. 어느 날 누군가의 음모로 지난 3년간의 기억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그녀는, 곁에 있던 충직하고도 아름다운 집사 에즈키엘에게서 믿을 수 없는 말을 듣는다. “아가씨께서는, 저의 개였습니다.” 히메나가 헛소리하지 말라며 반발하자, 에즈키엘의 태도는 돌변한다. “그렇다면 아가씨, 직접 몸으로
소장 3,000원
멜론맛다시다
페리윙클
4.3(37)
“고양이인 줄 알았더니 쥐새끼였네.” 고양이에게만 다정한 남자, 사라진 대신관 엘리후. 고양이가 아닌 걸 들켜 버린 여자, 성채의 공주 힐다. “나랑 거래해.” “너의 뭘 믿고?” “…뭐든 할게.” “이봐, 공주님. 그런 약속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야.” 뱀파이어들의 공주님 힐다와 폐허 속에 숨어들 수밖에 없던 엘리후. 서로의 정체를 건 아슬아슬한 거래. “빨아 봐, 그럼 살려 주지.” “……!” 불룩 솟은 앞섶. 야하게 휘어진 눈꼬리. 신성한
소장 3,300원
Tictac
달빛출판사
3.9(18)
미숙했던 시절에 사랑했던 사람을 속절없이 떠나보내야 했던 현지우. 옛 상처를 추스르고 새 사랑을 시작하려는 그녀 앞에, 과거에 헤어졌던 여자, 오연아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최악의 형태로. 풀어내려 해도 자꾸만 실타래처럼 꼬이는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지독히 긴 터널을 빠져나온 현지우의 눈에 보인 광경은 과연……?
소장 3,200원
지옥에서온아내
4.0(1)
어느 날, 고등학교 은사인 무혁이 살인용의자라는 뉴스를 보도하게 된 혜야.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확신한 그녀의 취재가 시작되었다. 그녀의 눈에 무혁을 제외한 모두가 용의자였다. 그 중, 사촌 형 선이혁이 제일 유력했다. “혹시 나랑 하룻밤 잘래요?” 라고 묻는 선이혁에 그녀는 어이가 없었다. “뭐, 뭐야? 저 남자…….” 뺨이라도 한 대 올려붙여야 했는데 왠지 그러지 못했다. 오히려 이혁과 함께 할수록 이상하게 끌렸다.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최정하
조은세상
서울에서 알아주는 타로 점술사 유진. 그녀에게 고민이 있다면, 그녀만이 지닌 특별한 능력이었다. 사이코 메트리. 물건을 만지면 그 물건이 어떻게 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고, 사람의 손을 만지면 그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알 수 있었다. 그 능력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은 어느 날. 유진은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숨어들고 말았다. 능력을 악용당할까 봐 숨어 지냈고, 혼자만이 사는 인생이 당연하다 생각했다.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두
소장 2,700원
이비숲
BLYNUE 블리뉴
총 9권완결
4.9(140)
*본 작품은 단행본으로 출간되면서 19세 이상 이용가로 개정되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외전 [달링 인 더 트랩]은 본편 6권의 챕터 23과 이어지는 히든 스토리입니다. #게임소설 #차원이동 #다공일수 #하렘백합 #외유내강녀 #애교집착녀 #짐승녀 #계략녀 #츤데레녀 #백합/GL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판타지물 #탈출물 하루에 세 개까지만 볼 수 있는 힌트와 각자 성격과 능력이 다른 네 명의 히로인들. 알 수 없는 게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9,200원
에쉴르
2.8(4)
“당신과 나는 무슨 사이였죠?” 병원에서 깬 희연의 눈앞에 모두의 이상형일 것 같은 멋있는 남자가 있었다. “여동생? 연인?” 남자의 시선이 누워있는 그녀의 전신을 훑었다. 너무 서늘해서 뱀의 시선을 받으면 이런 기분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몸은 이상했다. 다른 의미로 움찔거리는 것 같다. 그녀는 깨달았다. ‘이 남자는 가족이 아니야…….’ 오빠나, 남동생의 시선에 이렇게 온 몸이 저릿하고 뜨거워질 리 없었다. #기억이 안 난다고?
소장 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