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희
달리아(스토리숲)
4.2(70)
"19금 피폐물, 즉 여주인공이 데굴데굴 구르고 씬이 난무한 역하렘을 즐겨 쓰는 작가, 린아는 배드 엔딩을 맞은 여주인공의 저주로 인해 소설 속으로 끌려 들어와 델리니아가 되었다. 그것도 모자라 게임 형식으로 바뀐 소설은 린아에게 델리니아의 삶을 다시 개척하라는 퀘스트를 주었는데……. 문제는 그녀 자신이 만든 남주들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누가 보면 내가 공녀를 겁탈이라도 하는 줄 알겠어.” “네가 궁금해. 네 몸도, 마음도, 머릿속도,
소장 9,520원
총 4권완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군청주단
디앤씨북스
총 6권완결
4.2(154)
"그 감금물 주인공 내가 하겠다." 그러니 내가 손 하나 까딱 안 해도 먹여 주고 재워 주고 심심하지 않게 놀아 줘. *** “……이런 젠장?!” 눈떠 보니 감금물 게임 속 캐릭터로 빙의했다? “이 괴상한 건 뭐냐.” 정신을 차리자마자 마주한 인물은 미카엘 황자. 그는 일명 '미친놈'이었다. 주인공에게 미친놈. 나에게 던지는 시선도 소유욕으로 가득 찬 어두운 빛이어야 하는데……. “……뭐야. 왜 그렇게 웃어.” “응?” “표정이 왜 그러냐고.”
소장 700원전권 소장 1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