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라
나인
총 155화
4.9(2,562)
오랜 시간 동경해 온 차무헌의 회사에서 일하게 된 이은. 그러나 막상 마주한 그와 그의 세계는 차갑기만 했다. “공작새인가요? 뽐내고 싶어요? 스타일의 기본도 모르는 지능은 그래서이고?” 생채기 난 마음을 추슬러 떠나려는데, 차무헌과 음악은 이은의 삶에 더 깊이 박혀들고. 그녀에게 있는지도 몰랐던 욕망에 불씨를 피웠다. “대표님. 전에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 “언제?” “그 밤이요. 제게 경계하라고 하고는 키스하셨던 밤.” “…예뻐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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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7화
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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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진
글림
총 3권완결
5.0(1)
30살 늦깎이 신입사원 문지아. 그녀는 패션 회사에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곳에 자신이 과외했던 부잣집 아이가 있다. 그것도 팀장으로?! 수재이면서도 지아에게 과외 수업을 받았던 고등학생 한수연. 그에게 그녀는 첫사랑이었다. 그는 훤칠한 키에 여느 모델 못지않은 몸매와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 정변했지만 성격은 180 변해버렸다. 까칠해진 그가 지아를 모르는 사람 취급하자 지아는 당황한다. 두 사람이 못 만났던 8년 동안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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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동
로망띠끄
4.0(20)
김영아(23살. 간호사)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고향이 뭐고 타향이 무어란 말인가. 내가 살면 그곳이 고향이다. 남자는 사치다. 나는 목표가 있고 반드시 잘 살아야만 한다. 노아 슈미트(28살. 외과 3년차) 동양의 갸날픈 여인이 내 눈에 들어왔다. 분명 운명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을 거부한다. 밀어내기만 한다. 정말 이대로 포기해야만 하나? 그럼 내 심장은? 박경민(25살,광부) 단지 돈 때문에 온 독일. 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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