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2.8(8)
“네가 좋아. 아이작.” 짝사랑 상대인 아이작과의 약혼을 원했던 마리. 그러나 가문에서는 그가 사생아라는 이유로 적통인 번즈와의 약혼을 추진한다. 공주가 아이작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마리는 아이작에게 다시 고백하는데……. “키스 한 번에 쿠키 하나씩이야.” “무슨…? 키스야 그냥 하면 되잖아?” “입술이 아냐.” 아이작은 자기 바지를 살짝 내렸다. 붉고 흉측한 좆이 튀어나왔다. 아이작의 손가락이 단단하게 굳어 묽은 액탁액을 쏟아내는 귀두
대여 3,300원
소장 3,300원
khiaraa
메피스토
총 3권완결
5.0(2)
“클로드가 죽었다.” 제임스 헌팅턴. 그는 아스트리드의 시아버지가 될 사람이다. 냉혹하리만치 차가운 눈동자가 그녀를 직시했다. “거래를 제안하려 한다.” 제임스 헌팅턴 공작은 두 아들을 두었다. 에단, 그리고 클로드. 두 형제는 어머니가 다른 형제였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사이는 썩 좋은 편이었다. 이들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한 것은 약 3년 전이다. 바로 아스트리드와 클로드의 약혼식이 성사되었던 그 날. 그로부터 3년, 어이없게도 두 사람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류시나
스텔라
총 5권완결
3.2(6)
“키스 한 번으로 아이가 생겼다는 말을 믿겠어요?” “피를 나눈 키스라면 두말할 것도 없지.” 마왕님께 은혜를 갚으려고 했을 뿐인데, 졸지에 아이가 생겨 버렸다. 마왕의 후계자를 임신한 리샤는 마왕성에 머물게 되고 냉혹해 보이기만 했던 샨에게도 낯설었던 배 속의 아이에게도 점점 마음을 주게 된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죽여야 한다고? 위험천만한 마족들 사이에서 리샤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발버둥 치는데……. * * * “뺘?” 며칠 앓고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