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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6(238)
교통사고 후 아내와 사랑했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남편, 권제헌. 그는 그녀를 혐오하듯 바라보며 이혼을 요구한다. “꺼져.” “못 들었어? 나가라고.” “…내 앞에서 그 역겨운 얼굴 좀 치워.” 남자는 아이마저 잃은 여자에게 독설을 퍼붓는다. “근데, 내 아이인 건 맞아? 친자 확인 검사, 하려다 말았거든.” 그러나 하연은 그를 포기할 수 없었다. 사랑하는 남편을 지켜 내야 했다. 자신과 사랑하던 단 하나뿐인 권제헌으로 하루빨리 그를 다시 되돌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5권완결
3.8(157)
◇ 오필리아(세실) 천사의 날개 깃털을 뽑아 만든 은빛 머리카락. 밤하늘의 달이 내려와 박힌 은빛 눈동자. 테라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위우스 왕녀 오필리아. 그녀는 테라 대륙의 주인, 루멘 제국 황제의 후궁이 되기 위해 기꺼이 위우스를 떠난다. 그리고… 루멘 제국의 경계 앞 절벽에서 심장에 칼이 찔린 뒤 추락하고 만다. 가장 믿고 의지했던 자신의 시녀, 힐다에 의해. 하지만 오필리아는 살아남았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는 자신을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총 3권완결
4.1(209)
* 선연도(鮮姸: 산뜻하고 아름답다)는 작가가 만들어낸 허구의 섬입니다. 또한 본 작품에는 협박, 강제적 행위, 불건전한 관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억을 통째로 잃어버린 채, 선연도란 섬에서 아이와 단둘이 살아가는 무명. 어느 날 섬을 개발하겠다는 객(客)들이 육지에서 섬으로 오게 되고, 객들의 수발을 맡은 무명은 그들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개발을 위한 시찰이 목적인지, 아니면 무명이 목적인지 그녀에게
상세 가격소장 3,200원전권 소장 8,640원(10%)
9,600원총 3권완결
4.1(215)
“아흑. 흐으읏!” 설하는 두 눈을 질끈 감고서 입술을 꽉 깨물었다. 연신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도 부끄러웠고 그곳에 입술을 묻고 핥고 빠는,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고 있는 도준 때문에도 몹시 부끄러웠다. 하지만 부끄러워 죽겠는 머리와 달리 몸은 정직했다. 도준의 혀가 움직일 때마다 젖은 소리가 들릴 정도로 설하의 그곳은 잔뜩 흥분한 채 애액을 흘려대고 있었다. ---------------------------------------- 어릴 적
상세 가격소장 1,00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