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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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66)
※ 본 작품에는 신체를 지칭하는 비속어 및 인외존재와의 관계 소재가 포함되어 있사오니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긋지긋해! 세상 천지에 누가 시집살이를 오백 년이나 한다고!” 청아로 말할 것 같으면 동쪽의 교룡 가문에서 태어난 금지옥엽 아가씨로, 용이 될 싹수가 보인다는 이 북쪽 문해 가문으로 시집온 날, 신랑을 보고 그만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인물도 좋아, 체격도 늠름해, 게다가 밤일도 잘 해.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신랑
소장 2,500원
문청
RID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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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바쁜 지석에게 찾아든 작은 빛 새로운 밝은 생을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촛불 같이 작을 것만 같던 연우의 큰 사랑. 한성건설 사장 ‘강지석’과 은수와 정철의 친구, 환경운동가 ‘김연우’의 빛나는 사랑. 그리고 오래도록 이어지는 그들의 해피엔딩.
소장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