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묘묘
라떼북
4.1(306)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가진 몸뚱이 하나로 황제의 눈에 들어 비가 된 여자. 매일 주지육림을 벌이고 사람들이 고문당하는 모습을 즐긴 여자. 황제에게 간언하는 충신들을 수없이 모함하여 처형시킨 여자. 이런 게 제 위명일진대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마마…, 이 일을 들킬 시에는….” “장군만 입을 열지 않으시면 아무도 알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 애틋한 그 하나의 존재를 떨칠 수가 없다. “장군께서 오늘 밤 내내 씨물을 제 안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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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다카포
4.0(377)
주디에스더 에머스. 15년 전 다섯 살 때 전생을 자각했다. 동시에 이 세계가 로판 속의 세상이라는 것도. 이대로 원작의 주디에스더처럼 남주에게 버림받는 비극적인 인생을 살 수는 없다. 남주인 리하르트와 엮이지 않으려 무던히 애를 썼다. 그랬는데, “왜…….” 이 남자가 알몸으로 내 옆에 누워있는 걸까? 그의 사랑과 집착에 혼란스럽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날 볼 때마다 이리 떠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단 말이지.” 당신은 절 죽여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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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다올
텐북
총 3권완결
3.6(219)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거나 키워드 및 관련 내용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벌써 물이 이만큼이나 나왔어. 너무 느끼는 것 아닌가?” 역하렘 19금 소설 속 악녀에게 빙의하게 된 샤니아는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빈센트와 계약을 맺는다. “싫으면 지금이라도 거래 취소해. 그럼 당장 이것을 빼 주지.” “흐응, 아니요. 계속해 주세요.” 서툴게 몸을 맡기는 그녀에 비해, 빈센트는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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