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에스타
로망띠끄
총 4권완결
5.0(1)
권지아. 2년 전 태성그룹의 왕자를 사랑한 죄로 마녀사냥을 당하고 죽어야 했다. 하지만 연인인 구준호에 의해 주아랑으로 기억을 잃은 채 다시 살아났다. 기억을 되찾은 그녀, 이제 자신을 죽인 자들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려 한다. 이제 모든 판도를 바꾸고 억울하게 자신을 죽이려 했던 진짜 범인의 숨통을 조여간다. “2년 전 과거의 추악한 진실은, 당신 작품이죠!” 구은호. 2년 전 동생의 연인이었던 지아를 홀로 사랑한 태성그룹의 후계자. 죽은 지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진새벽
도서출판 태랑
총 3권완결
4.0(14)
다소 민망하게 시작된 선진제약 부회장 강우와 선진제약 디자인 팀 신입 사원 정겨울의 인연. 어쩌다 보니 강우의 고양이 삼 남매인 봄, 여름, 가을이를 돌보게 된 겨울은 사사건건 잔소리하는 강우와 부딪치면서도 왠지 모를 기시감을 느낀다. “가족들이랑 다 같이 캐나다로 갔다면서, 왜 굳이 혼자서 돌아온 건지 궁금해져서.” 강우의 물음에 겨울은 따뜻하게 남아 있는 유일한 기억 하나를 들려준다. 어느 추운 겨울날의 이름 모를 남자애와 점박이 고양이.
소장 600원전권 소장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