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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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2.0(5)
한가롭게 카페에서 커피 한 잔과 소설을 읽던 중, 소설 속으로 빙의해버렸다. 그것도 결혼 1년 만에 흑막 남편 칼릭스의 손에 죽는 엑스트라 르클라시안 공작부인으로. "이혼해주세요." 부부 사이도 안 좋겠다, 이혼해주겠지 싶었는데.... 거절, 아니 그냥 무시당했다. 그래서 이혼하려고 별별 짓을 다 했다. 이혼 사유를 만들기 위해 미친 척하고 사업을 망쳐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미친 척은 아무 소용이 없었고 사업은 대성공을 거뒀다. 무얼 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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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4(5)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계약 결혼을 하게 된 강희나.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 민 재단의 상속자인 민이현은 냉정하고 오만한 남자였다. “지금 벗을까요?” 희나의 말에 이현의 짙은 눈썹이 움찔했다. “왜, 숙제는 빨리 해치우고 싶으니까?” 성실한 강희나는 결혼 계약을 지키기 위해 애쓴다. 그것이 아이를 낳는 일이라도. 계약 때문에 저에게 온 여자인데도 매끄러운 등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까지 마셔버리고 싶다. 민이현이 고작 여자한테 이런다고? 헛웃음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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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2(88)
「이 교지를 확인하는 즉시, 이벨린 뷰포트의 본국 귀환을 명한다.」 왕위 다툼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뷰포트 후작가의 영애, 이벨린.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이웃나라로 건너가 세공사로 살았으나, 5년만에 신분을 들키고 고국 엔티안으로 강제 귀환을 당한다. 그러나 그곳엔 자신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약혼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미하엘.” “많이 변했지만 여전히 예쁘네. 약혼자를 데리러 왔어, 이벨린.” 엔티안의 유일한 공작이자 왕실에 버금가는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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