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련
사슴의 풀밭
총 96화완결
4.9(86)
고구려 신성 태수 고노자, 본명 연해명. 부모를 죽인 원수를 반역죄로 몰아 죽인 그는 그자의 딸인 보월을 자신의 노비로 삼는다. 보월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곁에 둔 해명이지만, 원망조차 하지 못하게 만드는 보월의 생각과 모습에 그녀에게 점점 마음을 내어주게 되는데.... “독을 먹여서까지 날 죽이고 싶었느냐?” “오만하십니다. 당신과 함께한 그 짧은 시간이 내 평생을 바꿀 수 있을 거라 믿으셨습니까?” 해명의 얼굴이 짙은 배신감으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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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
다옴북스
총 4권완결
4.2(10)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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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지
북팔
1.0(1)
세사람의 비극적 사랑이야기
소장 500원
연리지
신영미디어
4.3(25)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연정을 접으려는 사내, 아령. 은밀히 여인을 상대하는 남기(男妓)의 삶에 지칠 때면 산에 올라 대금을 연주하며 그 설움을 풀곤 했다. 그리고 내 가락에 눈물짓던 여인을 만나게 된 그날, 나는 처음으로 한 여자의 사내로 살고 싶어졌다. 하지만 그녀는 감히 올려다볼 수도 없는 영의정의 여식. 신분을 속여서라도 곁에 머물고 싶었지만 점차 커지는 나의 욕심이 그녀에게 화를 입힐까 두려워 연모하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결국 내 치부를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