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
다옴북스
총 4권완결
4.0(1)
“이렇게 된 이상 마마께서 임금이 되어주셔야겠습니다.” 임금이 될 수 없는 조선의 세 번째 왕자 막동, 고려의 마지막 왕자 왕윤, 조선의 하늘이라는 무녀, 여기에 또 한 사람, 조선의 임금이 될 세자. 억수처럼 눈이 내리는 날 밤, 이들은 운명처럼 만나 얽히게 되는데..
소장 1,800원전권 소장 7,200원
진소유
벨로체
총 3권완결
3.8(8)
낮잠을 자고 눈을 뜨니 자신이 읽던 무협 소설의 주인공 ‘설연영’이 됐다! 빙궁의 사궁주가 된 자신의 모습과 활자로만 보던 남주 곽여헌의 잘생긴 모습에 적응하기도 전에 한 가지 사실을 깨닫고 만다. 이 소설, 새드엔딩이지……! 이야기를 바꾸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연영은 책의 내용을 바꾸기 위해 애쓰지만, 어쩐지 미래를 바꿔 갈수록 일은 점점 꼬여가기만 한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총 10권완결
4.1(28)
역모로 몰려 멸문지화의 위기에 놓인 은식의 가문. 그의 목숨이 꺼져갈 때, 어린 손녀 가흔을 살린 것은 면천받았지만 노비 출신인 율이었다. 율은 가흔과 함께 역적 토벌을 피해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어,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게 된다. 의학에 통달한 가흔은 지식을 백분 발휘해 점점 거상의 길로 접어들게 되고, 율은 가흔과 또 다른 양반집 아가씨인 현정, 가야금 가인인 혜화와의 사이에 서게 되는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