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로드
에이블
총 157화
5.0(2,120)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미가 미움받고 가문에 아무런 가치도 인정받지 못한 홍해에게는 그저 때가 되면 혼인으로 가문에서 치워지는 운명밖에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 그마저도 빨리 죽으라고 암살 시도가 빈번히 이루어지는 가혹한 환경에서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생존을 위해 무공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5.0(29)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미가 미움받고 가문에 아무런 가치도 인정받지 못한 홍해에게는 그저 때가 되면 혼인으로 가문에서 치워지는 운명밖에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 그마저도 빨리 죽으라고 암살 시도가 빈번히 이루어지는 가혹한 환경에서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생존을 위해 무공
미예진
텐북
4.5(482)
조선이란 나라에서 눈을 뜬 순간, 해가 뜬 낮에는 반가의 규수로, 달이 뜬 밤에는 칼잡이 무사로 살아왔다. “저는 아주 비쌉니다.” 서연의 시건방진 말에 무가 입꼬리를 당겨 웃었다. 감히 일국의 세자 면전에 대고 금전을 요구하는 맹랑한 사내라니. “나는 가질 수 없는 것에 욕심내지 않는다. 그저 욕심이 나지 않게 만들면 될 터.” 아니, 맹랑한 사내가 아니라 여인이던가. 나름 의복을 갖추고는 있었지만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사내일 수 없는 골격이
소장 4,950원
월하
다옴북스
4.1(28)
역모로 몰려 멸문지화의 위기에 놓인 은식의 가문. 그의 목숨이 꺼져갈 때, 어린 손녀 가흔을 살린 것은 면천받았지만 노비 출신인 율이었다. 율은 가흔과 함께 역적 토벌을 피해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어,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게 된다. 의학에 통달한 가흔은 지식을 백분 발휘해 점점 거상의 길로 접어들게 되고, 율은 가흔과 또 다른 양반집 아가씨인 현정, 가야금 가인인 혜화와의 사이에 서게 되는데!
소장 17,500원
김수미
그래출판
3.1(14)
‘이렇게 허무하게 가는구나….’ 마지막 기억은 강렬한 통증과 눈부신 헤드라이트 불빛이 전부였다. 서이수의 인생은 스물아홉이 되도록 아무것도 이룬 것 없이 교통사고로 끝이 났다. 그래, 그렇다 생각했지. 그런데 도대체 이 상황은 뭐야?! “빠빠빠.” “오, 우리 설이가 이 아빠를 말하는구나.” “아니에요. 저건 오빠를 말하는 거라고요.” 눈앞의 두 남자가 자신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중이었다. ‘난 배고프다는 말을 하는 거라고!’ 눈을 떠 보니
소장 6,000원
이자나
시계토끼
총 4권완결
4.3(81)
그날따라 이상하게 재수가 없긴 했다. 운전수 아저씨가 욕을 하며 급브레이크를 밟는 소리까지는 들었던 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네, 빙의해 버렸습니다, 랄까. 문제는 내가 읽던 소설이 남성향 19금 하렘 무협 소설이었다는 거다. *** 지금이라면, 쉽게 죽일 수 있다. 어린아이의 팔을 비트는 것보다도 쉽게. ‘죽일까?’ 내 생을 위협하는 것에 대한 증오 또는 원망. 두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간다. 이 남자만 없으면…편해질 수 있어. *** “은애합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총 3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윌브라이트
연담
총 7권완결
4.4(492)
재미있게 읽었던 무협지 속 악녀에 빙의했다. 남주를 짝사랑해서 여주를 죽이고 세계를 무너뜨리는, 뭐.. 그런 조연인데. "네. 파혼해요. 만수무강하시고 저는 그럼 이만." 나라고 정혼자 두고 바람나는 남주가 좋겠어? 발 빠르게 주인공과 관계도 정리하고, 아껴주는 척 의붓딸의 인생도 망치는 계모를 피해 도망나왔다. 거기까지는 참 바람직한 방향이었지만…. "혈맥이 왜 이리 용트림을 치는 겁니까! 이 무지막지한 기운은 뭐고요! 또 무슨 짓을 하셨어요
소장 3,800원전권 소장 26,600원
4.0(1)
“이렇게 된 이상 마마께서 임금이 되어주셔야겠습니다.” 임금이 될 수 없는 조선의 세 번째 왕자 막동, 고려의 마지막 왕자 왕윤, 조선의 하늘이라는 무녀, 여기에 또 한 사람, 조선의 임금이 될 세자. 억수처럼 눈이 내리는 날 밤, 이들은 운명처럼 만나 얽히게 되는데..
소장 1,800원전권 소장 7,200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진소유
벨로체
3.8(8)
낮잠을 자고 눈을 뜨니 자신이 읽던 무협 소설의 주인공 ‘설연영’이 됐다! 빙궁의 사궁주가 된 자신의 모습과 활자로만 보던 남주 곽여헌의 잘생긴 모습에 적응하기도 전에 한 가지 사실을 깨닫고 만다. 이 소설, 새드엔딩이지……! 이야기를 바꾸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연영은 책의 내용을 바꾸기 위해 애쓰지만, 어쩐지 미래를 바꿔 갈수록 일은 점점 꼬여가기만 한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