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4(7)
페샤르 제국과 아스티아 제국의 중간 지점, 서로의 국경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진짜 신분을 숨긴 젠킨스와 평민 기사인 에블린. 젠킨스는 고작 평민인 에블린을 마음에 담고 내내 망명하라며 쫓아다닌다. 그러나 에블린은 꾸준히 망명 제의를 거절한다. “들었어. 네가 페샤르 제국의 수도로 돌아간다는 말을….” “…에블린. 이대로 나와 헤어지고 싶어?” “미안하지만, 젠킨스. 우린….” “우린, 뭐? 고작 적국일 뿐이잖아. 그것도 네가 망명하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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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세
도서출판 태랑
총 5권완결
3.0(2)
참혹한 전장에서 의식을 잃은 시엔을 구한 것은 어린 시절 추억을 나눈 남자였다.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아름다운 남자, 키야와의 재회를 반기며 시엔은 몸이 회복되는 동안 그에게 신세를 지기로 했다. 그가 적국의 총사령관이자 인간의 적일 거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못하고. * * * “내게서 벗어날 생각을 하고 있다면 관둬, 시엔.” 뿌옇게 흐려진 의식 사이로 절대로 잊을 수 없을 아름다운 음성이 귓가에 강렬하게 파고들어 왔다. 거칠어진 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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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든
젤리빈
4.9(29)
#현대물 #OO버스 #판타지물 #백합/GL #애증/라이벌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달달물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시 #능력녀 #뇌섹녀 #순정녀 #평범녀 #순진녀 김이경은 S급 가이드로 남자 A급 에스퍼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다. 그러면서도 또다시 그녀 곁으로 다가와 가이드 받기를 자처하고. 그러나 여자 A급 에스퍼인 최유나는 같은 여자 가이드를 원하면서도 김이경에 대해선 두려움이 많다. 거칠고 강압적인 가이딩 방식에 기가 죽어 그녀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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