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
파인컬렉션
3.5(2)
갑자기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끝없이 발생하는 불행을 더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찼다. 연준은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여자친구가 알려준 용하다는 무당을 찾아갔다. “네게 붙은 원귀의 원념이 너무 강해서 굿이나 제사는 소용없어. 다만 원념을 흩뜨릴 방법이 하나 있긴 해.” “그게 뭡니까?” “내가 원귀의 원념을 모아서 네 꿈에 봉인해줄 수 있는데, 너는 꿈을 꾸는 그 하루만 무사히 넘기면 돼. 대신 조건 하나 있어.” 무당이 진지한
소장 1,100원
서여림(김춘자)
어썸S
2.0(4)
#서양풍 #고수위 #왕족/귀족 #절륜남 #능력녀 #나랑_잘래요? #내가_여기_달래줄게요 #강한_아이를_낳아주세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올해로 스물이 된 델비아 아몬트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의 이름은 루카스 반 아달라. 그는 북부를 다스리는 북부 대공의 유일한 동생이었다. 대공가의 실세이자 암흑가의 주인인 그를 사랑했지만 한미한 집안의 그녀는 감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