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휘안
시계토끼
총 109화
5.0(1,661)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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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6화
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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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
Mare
총 2권완결
4.5(4)
그 수도원에는 세상에서 알아주는 성력 높으신 성녀님이 계셔서 죄 많은 이들의 죄를 씻어준다더라. 전국의 죄 많은 귀족들이 돈 보따리를 싸 들고 몰려들었으나, 성녀님 영접이 쉬울 리가. 수도원장이 성녀를 범하는 순간, 성녀님의 온몸이 성력으로 가득 차고, 성력이 사라진 수도원장의 성력이 회복되더라. 좋아라하며 달려들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매 순간 성녀님의 몸이 처녀로 돌아가고, 맛본 이들의 병이 낫고 모자라던 성력을 채워주더라. 가엾은 성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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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외 5명
스너그
4.0(40)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파이얌
루시노블#씬
4.0(26)
* 키워드 : 판타지물, 동양풍,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초월적존재, 역하렘, 고수위, 씬중심,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계략녀, 유혹녀, 절륜녀, 나쁜여자, 우월녀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하계의 질서를 음란함으로 어지럽히는 색욕의 화신 도요. 이를 보다 못한 옥황상제는 자신의 호위무사인 경하, 요괴를
Blue
하늘꽃
3.5(11)
안도훈과 문시아. 강자와 강자가 만났다. 어떤 여자와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안도훈은 여자를 두세 명씩 끼고 놀던 남자. 문시아를 만나서 일 년째 섹스파트너로 지내고 있다. 그에게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있는 문시아에 대해서 오히려 그가 궁금해지고…. 의외의 스팩을 가진 그녀가 그의 친구와 결혼할 사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연애하자고 제안하는 안도훈. 시아는 그녀보다 더 정신 나간 이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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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림(김춘자)
어썸S
2.0(4)
#서양풍 #고수위 #왕족/귀족 #절륜남 #능력녀 #나랑_잘래요? #내가_여기_달래줄게요 #강한_아이를_낳아주세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올해로 스물이 된 델비아 아몬트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의 이름은 루카스 반 아달라. 그는 북부를 다스리는 북부 대공의 유일한 동생이었다. 대공가의 실세이자 암흑가의 주인인 그를 사랑했지만 한미한 집안의 그녀는 감
소장 1,000원
나쁜취향 외 4명
로튼로즈
3.9(43)
Different Tastes / 나쁜취향 저 #역하렘 #몸정>맘정 #절륜녀 #고수위 #하드코어 “쉿.” 어둠 속에서 커다란 손이 튀어나왔다. 그것은 해수의 입을 단번에 틀어막고 어둠 속으로 끌어당겼다. "...살려주세요, 제발." 남자는 피식 웃었다. “살려줄게." 해수의 눈이 커다래졌다. “안 느끼고 신음 참으면 살려서 보내줄게. 그러니까 한 번 견뎌 봐.” 뜨거운 혀가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다. -- 황녀와 침실에 갇힌 포로들 / 기만달 저
소장 3,500원
나강온
동아
4.2(42)
몇백 년 만에 대륙에 나타난 신의 대리자, 성녀 마르타. 마르타는 어느 날 자신의 이름을 외며 수음하는 대신관을 보게 된다. “속된 당신의 아들에게, 흡, 자비를…….” “…….” “하아, 마르타…….” 평소 성녀를 증오하면서도 애욕을 느낀 대신관은 마르타를 발견하자 그녀를 덮쳤고, 마르타는 그날 이후로 성욕에 완전히 눈을 뜨게 되는데…. “제가 이곳에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어디를 어떻게 해야 기분이 좋아지는지, 잘 기억하세요.” “지금 이
소장 3,200원
히루
사슴의 풀밭
총 3권완결
2.3(3)
그것은 어느날 이 세상에 나타난 가장 위대하고 기괴한 괴물. 거대한 고목에 깃든 그것은 무엇보다 신비롭고, 강인하고, 추악하기 짝이 없는 본능과 욕망의 괴물이었으니. 인간의 육체에 기생해 아름다운 외모를 갖추고 넘쳐 흐르는 마력을 뽐내는 괴물.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는 자비 없는 행동, 짐승이나 다름없는 본성. 그러나 그 두렵고 추악한 괴물에게 수많은 자가 손을 뻗는다. 모두가 그를 원하며 그의 힘을 바란다. 수많은 자가 그의 씨앗을 품기를 바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S스는 꿀렁
4.0(14)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네 밑, 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데, 그만둬? 싫어?” “시, 싫어! 그, 그만!” “존나 흥분해서 질질 싸고 있으면서 아닌 척 빼기는.” 다과회를 마치고 저택으로 돌아가던 중, 카델라인은 납치를 당하고 만다. 그런데 그 납치범이 원하는 것은 돈도, 지위도 아닌 바로 카델라인의 몸이었는데……. “넌 공작 부인 같은 게 아니야. 그냥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