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이
젤리빈
3.7(3)
#시대물 #동양풍 #궁정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신분차이 #서브남있음 #오해 #질투 #음모/계략 #달달물 #잔잔물 #이야기중심 #직진남 #계략남 #사이다남 #상처남 #짝사랑남 #카리스마남 #직진녀 #도도녀 #외유내강 #우월녀 #계략녀 황례국의 궁궐에는 이웃나라에서 볼모로 잡혀온 왕자, 백여가 살고 있다. 볼모이지만 한 나라의 왕자이기에 중요한 인물로 대우를 받고 있는 백여. 그런 그에게, 황례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존재인 황녀, 진령은 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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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
4.3(3)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신분차이 #오해 #질투/소유욕 #씬중심 #하드코어 #직진남 #카리스마남 #사이다남 #절륜남 #집착남 #도도녀 #우월녀 #상처녀 인간과 신이 어우러져 살고 있는 왕국의 한 장소, 달튼의 숲이라는 곳은 들어가는 인간이 모두 죽는 죽음의 숲이다. 그런 숲속을 자유롭게 거닐고 있는 여인은, 그곳을 주재하는 달튼 여신이다. 사실 다른 여신의 저주로 인해, 그 숲을 벗어나지 못하는 그녀는, 자신의 저주를 풀 기회를 희구하고
김휘경
도서출판 선
3.0(2)
다크 초콜릿 같은 남자를 만났다. “괜찮습니까?” 목소리도 더없이 근사하게 귀를 녹였다. “어지러우면 기대도 됩니다.” 근사하고도 위험한 애인이 생기고야 말았다. 연애할 여유가 없는 이때에. 하필 지금. “솔직히 새콤달콤한 맛은 아니잖아요?” 묻는 여자, 김진영의 느낌은 새콤달콤했다. 그런데 복수의 화신이라면서, 너무 귀엽고 착하잖아. “너는 너무 착해. 넌 상대의 숨통까지 끊어놓을 정도로 매몰차지 못하단 말이야.” 그리고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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