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레어
아르테미스
3.8(118)
“경.” “…….” “경, 혹시 울어요?” 캐서린 스왈렛은 헛웃음을 지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금욕적인 벽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제 아래를 거칠게 박아대는 허리짓은 멈추지 않는 남편 동생의 행동이 기가 막혀서. “내가 우리 관계는 그저 계약에 불과하다고 했다고 운다고요?” “네. 저는 당신이 그런 말을 할 때마다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붉어진 제 눈가를 무심히 닦은 루드비히가 낮게 속삭인다. “흣.” 아니. 루드비히가 주체하지
소장 2,800원
호무룩
시계토끼
총 6권완결
4.2(320)
※해당 도서는 방뇨플, 관장플, 남성 간의 성행위, SM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변방의 작은 영지를 맡아 다스리는 마르티안 도안 자작. 그녀는 근방 지역을 아울러 가장 유명한 ‘주인님’이다. 사디스트 기질이 다분한 그녀는 결혼 대상자를 두지 않고 인생을 즐기느라 바쁘다. 오랜 시간 애첩의 자리에 있었으나 그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론을 가르치기 위해 피학 성향의 귀족 남자, 휴이와 하룻밤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이상성욕자
젤리빈
4.6(225)
#판타지물 #서양풍 #외국인 #남녀전도 #역하렘 #소유욕 #질투 #갑을관계 #노예 #더티토크 #하드코어 #평범남 #순정남 #순진남 #초식남 #능력녀 #사이다녀 #다정녀 #우월녀 #외유내강녀 정상적인 도시에서 살다가 기이한 풍습을 가진 곳으로 오게 된 브라운이라는 남자. 새로 이사온 도시에서 남자는 여자들에게 예속 관계에 놓이고, 거리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희롱의 대상이 된다. 물론 직장에서도 남자들의 역할은 여자들에게 육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장 1,000원
월하
다옴북스
총 4권완결
4.2(10)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서단우
피플앤스토리
총 5권완결
4.0(2)
황제가 되려는 여인! 남장을 한 채 궁으로 돌아오다! 북방에서 조용히 지내던 황녀 해율은 화재 사건으로 잃은 쌍둥이 동생 연으로 분장하여 궁으로 향한다. 여인임을 버리고 궁으로 10년 만에 들어선 이유는 적뿐인 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또한 죽은 선황의 유언장을 해율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태자 연이 황위를 잇지 못하게 되었을 시 황녀 이해율이 황위를 잇게 한다.” 한편, 동화원 법생도 서은후는 태자 연을 보며 어릴 적 함께 대련하며 우애를 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