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운
로즈엔
총 101화완결
4.9(3,379)
“정신 병원에 잠입해서, 거기에 억울하게 갇힌 이분을 데리고 탈출해 주십시오.” 의뢰를 받아서 환자로 위장해 입원하게 된 폐쇄 병동. 그러나 그곳은 평범한 정신 병원이 아니었는데…. “첫날부터 침대에 묶인 채로 주사 맞게 해 줄까요? 원한다면 두껍고 긴 주사를 온몸 여기저기에 몇 번이고 꽂아 줄 수도 있어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폐쇄 병동의 폭군, 닥터 매디슨. “예쁜이 이제 이 오라버니 무시하기로 했어? 필요할 땐 와서 예쁘게 ‘오빠
소장 100원전권 소장 9,800원
총 100화완결
4.8(57)
“정신 병원에 잠입해서, 거기에 억울하게 갇힌 이분을 데리고 탈출해 주십시오.” 의뢰를 받아서 환자로 위장해 입원하게 된 폐쇄 병동. 그러나 그곳은 평범한 정신 병원이 아니었는데…. “왜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해요. 이 보호 병동에 들어온 이상 이원 씨의 처분은 내 마음이라니까?”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폐쇄 병동의 폭군, 닥터 매디슨. “예쁜이 이제 이 오라버니 무시하기로 했어? 필요할 땐 와서 예쁘게 ‘오빠-’ 하며 애교 부리더니 이용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금스푼
젤리빈
0
#현대물 #미스터리/범죄 #친구>연인 #재회물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잔잔물 #이야기중심 #순정남 #평범남 #상처남 #후회남 #계략녀 #나쁜여자 #팜므파탈 #직진녀 #유혹녀 #우월녀 세현과 준태는 어린 시절부터 늘 둘이 붙어 지내다시피 하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주건우가 합세하며 절친으로 지낸다. 이후 세현은 형사가 됐고, 준태는 기자가 됐고, 건우는 평범한 회사 직원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건우가 살인을 저지르고 입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소장 1,000원
지우연
마담드디키
총 4권완결
4.7(18)
금기의 밤. 어느 으슥한 밤 골목, 15년째 전해져 오는 괴담을 믿지 않던 인간 유진은 괴담 속 주인인 뱀파이어가 형제의 목숨을 앗아 가는 순간을 목격한다. 충격이 가시기도 전, 어쩐지 그들은 목격자인 유진을 해치지 않고 저들의 주거지로 유진을 데려가는데. 유진은 형제의 복수를 위해 그들을 주시하고, 그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인간을 은밀하게 훑는다. “틀림없이, 너야." 윤회하는 연인만이 삶의 전부인 뱀파이어, 퀸.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
소장 500원전권 소장 10,100원
총 3권완결
4.5(1,208)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900원
유백화
필
4.4(42)
완전한 사랑이라는 게 존재할까. 죽은 이와 꼭 닮은 외모로 인해 모두로부터 외면당한 채 평생 애정을 갈구하던 공작가의 구박데기 공녀 베로니카 엘링턴. “고작 이름 하나 달았다고 네가 진짜 엘링턴이 된 것 같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발을 디뎌? 당장 네 방으로 꺼져.” 곁에는 그녀를 귀찮게 여기는 약혼자와 그녀를 혐오하는 가족들뿐이었다. 갑작스런 사고로 연 블랑셰가 그 ‘베로니카 엘링턴’의 몸으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엘링턴 공작 부인이 어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차서진
델피뉴
총 8권완결
4.7(1,511)
책 속에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다 끝나고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 눈을 뜨자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끝은 역시 죽음이었다. 독살, 교살, 추락사, 병사, 압사, 소사, 아사…. 캐런 하이어는 1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소장 700원전권 소장 23,900원
모나
#로맨틱판타지 #서양풍 #궁정물 #역하렘 #바람둥이 #결혼/동거 #오해 #추리/수수께끼 #잔잔물 #힐링물 #도도녀 #능력녀 #뇌섹녀 #우월녀 #직진녀 #직진남 #귀염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온몸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가상 현실 게임을 시작한 주인공. 랜덤으로 캐릭터가 선택되는 게임 속에서 그녀는 황제가 되어 깨어난다. 그리고 그녀는 독살 시도에서 방금 살아남은 상태이다. 그리고 게임의 알림창은 그녀에게, 독살을 시도한 범인을 찾으라는 퀘스트를
손금
총 5권완결
4.6(552)
지상 세계가 멸망한 먼 미래, 지하 13지구. 덫을 확인하러 ‘밖’에 나간 남편이 죽었다. 아델은 신문 속 부고를 읽고 또 읽었다. 데미안이 ‘그것들’에게 먹혔단다. 뒤늦게 수습하러 간 전문 대원들이 찾은 건 뜯겨 나간 왼팔 하나뿐. “나는 절대로 안 떠나. 네가 먼저 날 버리지 않는 한.” 하지만 데미안이 죽었을 리 없다. 그건 그를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다. 그는 절대로 그녀를 떠나지 않는다. 그의 죽음을 부정하는 아델이 발견한 실낱같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총 178화완결
4.7(1,06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500원
미늘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복수 #오해 #미스터리/범죄 #사건물 #이야기중심 #도도녀 #우월녀 #상처녀 #순정녀 #순정남 #순진남 #상처남 #다정남 #희생남 결혼을 앞두고 있던 성은은, 갑자기 교통사고로 약혼자가 죽어버리는 바람에 상심에 휩싸인다. 그리고 그녀는 그 상심을 소꿉친구인 은수를 향한 원망으로 바꿔서 폭발시킨다. 약혼자가 죽기 몇 시간 전, 은수가 그를 만났기 때문이다. 사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은수의 집에서 자란 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