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드
루시노블
4.8(40)
* 키워드 : 사이다녀,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냉정녀, 무심녀, 카리스마녀, 상처남, 집착남, 존댓말남, 순정남, 짝사랑남, 능력녀, 로맨스판타지, 여주판타지, 먼치킨, 우월녀, 뇌섹녀 플레이어 마음대로 캐릭터 배경을 설정할 수 있는 인공 지능 게임, ‘크로니클러’. 나쁜 놈 플레이를 하고 싶었던 나는 이단 심문관이라는 직업을 선택해 천덕꾸러기 취급받던 후작가 영애라는 배경 설정을 넣었다. 그런데… 내가 오체분시 당해서 죽었었다고? 내가
소장 27,300원
총 13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9,000원
유백화
필
총 3권완결
4.4(42)
완전한 사랑이라는 게 존재할까. 죽은 이와 꼭 닮은 외모로 인해 모두로부터 외면당한 채 평생 애정을 갈구하던 공작가의 구박데기 공녀 베로니카 엘링턴. “고작 이름 하나 달았다고 네가 진짜 엘링턴이 된 것 같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발을 디뎌? 당장 네 방으로 꺼져.” 곁에는 그녀를 귀찮게 여기는 약혼자와 그녀를 혐오하는 가족들뿐이었다. 갑작스런 사고로 연 블랑셰가 그 ‘베로니카 엘링턴’의 몸으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엘링턴 공작 부인이 어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은시안
하늘꽃
총 5권완결
5.0(1)
휴벤. 나라에서 정식으로 인정한 실력 높은 마법사. 그런데 여자는 휴벤이 될 수 없다고? 뛰어난 마법 실력을 갖췄지만, 꼰대투성이의 세상 덕에 인정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인재, 루아 스칼린. 그런 그녀에게 상처 많은 드래곤, 아니 황태자 헤이든이 다가온다. 눈도, 머리도, 그리고 옷과 신발까지. 모든 게 파란색인 그의 도움으로 휴벤이 된 루아는 황태자 직속 휴벤이 되어 인재 양성을 위한 재단의 이사장이 되는데. 그 과정에서 알게 된 헤이든의 사정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500원
최기억(휘란투투)
동아
4.3(4)
M그룹의 차기 후계자 이화단. 그녀가 자신의 편으로 선택한 이는 구 남친, 서준서였다. “내 사람으로 들어오라고. 그럼 네게 가장 절실한 걸 내가 해결해 줄게.” 사기당한 아버지, 어린 동생, 고된 일을 하는 어머니. 서준서의 환경을 꿰고 있는 화단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제가 알맹이만 쏙 빼먹고 도망가면 어쩌려고요.” 준서의 도발에도 화단은 누구보다 그를 잘 안다는 듯 웃었다. “넌 그런 성격이 못 돼. 나 보기보단 사람 보는 눈
소장 3,000원
슈랑랑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6(90)
빚이라는 이름의 다정한 보호 예쁜 외모와 고운 이름을 가졌지만, 부모님의 빚으로 인해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난 선율. 법적으로 성인이 되자 부모의 빚을 상속받는다는, 그녀의 필체로 위조된 불법 상속 문서를 받은 선율은 앞일이 막막하기만 하다. 속수무책으로 채권자들로부터 폭력을 당하던 그때, 재계 2위인 기업 QP회사의 삼녀이자 전무인 후하련이 선율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하련은 선율에게 자신이 채권자라며 일견 냉정한 말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전유림
MUSE
4.5(48)
첫째, 신의 가르침을 배우고 그 뜻에 따를 것. 둘째, 국가와 장원의 법을 착실히 따를 것. 셋째, 약한 자를 보호할 것. 넷째, 적 앞에서 겁먹지 않을 것. 다섯째, 항상 선을 실천하고 악을 징벌할 것. 여섯째, 레이디의 명예를 지킬 것. 일곱째, 거짓말하지 않을 것. 일곱 가지 기사도의 예를 지키겠다고 맹세하며 태자의 종자로서 생활하기 시작한 대귀족의 후계자, 안네그레트 바이언트 폰 게오르츠는 온갖 수모를 당하며 진심을 시험받는다. 신분 높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나미타로
누보로망
4.0(3)
“동화의 결말은 언제나 왕자와 공주가 맺어지는 거야.” 규민은 현실에서는 유능한 과장이지만 잠이 들어 꿈을 꿀 때면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된다. 그런 규민이 현실과 꿈에서 계속해서 마주치는 두 남자가 있다. 일호그룹의 후계자이자 잠자는 공주를 깨운 왕자 박창희. 신입사원인 동시에 왕자의 충직한 기사인 공호. 꿈은 꿈일 뿐이라고 생각했으나 현실과 꿈이 점점 긴밀하게 얽히기 시작하며, 공주의 마음은 동화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그 자리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김제이
봄 미디어
4.2(673)
“선배가 나 좋아하는 게 더 빠를 걸요.” 뭐든 다 가질 수 있을 것 같았던 그때 처음 만났던 널 “이번엔 내가 선배를 살게요.” 모든 걸 잃어버린 지금 다시 만난 나, 박이삭 “나 너 안 싫어하거든. 그렇다고 딱히 좋아하지도 않지만.” 모두가 날 미워한다고 믿었던 그때 처음 만났던 널 “사 줄래, 나? 결혼하자, 우리.” 사랑보다 미움이 익숙해진 지금 다시 만난 나, 최수완 “잘됐네. 나도 울고 싶었는데.” 모든 걸 잃었음에도 여전히 눈부신
소장 4,000원
별리온 외 1명
노블오즈
3.7(62)
“주인이 노예의 성생활까지 온전히 지배하는 룬의 계약.” 임무 중 함정에 걸려 기절했다가 깨어나니 노예 경매장에 설치된 새장 안이었다. 힘겹게 벗어난 성노예로 다시 돌아가고 만 아돌리스. 룬의 계약을 하고 나면 탈출은 꿈도 꾸지 못하게 된다. 아돌리스는 어떻게든 도망치기로 마음을 굳게 먹는다. 그러나 그를 산 사람은 이전까지의 주인과는 달랐다. 남자도 아니었고 그를 보는 눈빛도 음욕이 가득한 눈으로 핥듯이 보던, 가학적인 그들과는 달랐다. 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100원
김아를
동슬미디어
3.6(14)
추운 겨울, 소년은 소녀를 향해 첫 맹세이자 약속을 했다. “무서워, 수혁아.” “이제 안 무서워 소하야. 내가 지켜줄게.” 함박눈이 내릴 때면 악몽에 시달렸던 소녀, 천소하. 그런 소녀를 지켜주고 싶었던 소년, 한수혁. 하지만 소녀의 상처를 품어주기에 소년은 너무 어렸다. 겨울을 싫어하는 소녀에게 따뜻한 봄을 선물하고 싶었던 소년의 바람은 꽃을 피우지 못한 채 시들어버렸다. 그리고, 그렇게. 여러 번의 겨울이 지난 후, “오랜만이야, 한수혁.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