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열매
피우리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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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업보로 누군지도 모를 이에게 건네줄 약초를 애지중지 키우면서 '도화산방'이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도화. 언제 끝날지 모를 이 업보를 끝내고 싶은 그녀의 앞에 어느 날 딱 이상형인 남자, 한별이 나타난다. “서도화 대표님?” “…저를 어떻게 아시죠?” 초면인데도 첫눈에 한별에게 끌려 버린 도화는 오래지 않아 한별의 소개로 그림같이 잘생긴 남자, 한과도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신이 안배한 일이라는 것도 모른 채. 그리고 운명처럼 도화는 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
무량수
원스
총 3권완결
5.0(1)
대한민국에 왕가가 있다. 운명적으로 열린 여왕의 시대. 어머니를 이어 유력한 여왕 후보 주새나. 결혼은 관심 없고, 정략결혼은 더더욱 싫은 그녀 앞에 나타난 남자 태이훤. 함께 생사를 위협당하는 강렬한 첫 만남을 한 후 사실 그는 어머니가 정한 정략결혼의 상대였음을 알게 된다. 사랑 없는 결혼은 싫다고 밀어내는 그녀에게 영화처럼 사랑에 빠졌다 고백하는 이훤. 그는 무조건 이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거짓 연기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랬는데, 여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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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오
조아라
총 4권완결
3.6(9)
“그렇게 강해져서 언젠가 날 쓰러트려줘.” 죽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마녀는 저를 쓰러트려 줄 용사를 기다렸다. 하지만 아무리 긴 시간을 기다려도, 그녀를 쓰러트릴 수 있을 만큼의 강한 인간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마녀는 결심했다. 제 손으로 직접 용사를 기르자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 “약속대로 스승님을 쓰러트리러 왔습니다.” 자신을 쓰러트리러 왔다는 용사의 말에 마녀는 기쁜 듯이 웃었다. 드디어. 드디어 네가 찾아왔구나.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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