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망루
파인컬렉션
3.5(12)
*본 작품에는 강압적, 폭력적인 요소가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0년 넘게 특이한 성적 취향을 숨기고 살아온 석현지. IT 기업 최연소 상무로 자신의 능력을 맘껏 뽐내고 있지만, 최근 덮치듯 찾아온 매너리즘을 이기지 못하고 BDSM 클럽인 ‘블랙 스노우’에 가입하고 만다. 회식이 있던 날 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블랙 스노우에 처음 찾아간 그녀는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연거푸 맞닥뜨리게 된다. 죽음의 위기 속에
소장 1,200원
마뇽
스텔라
4.0(218)
왕의 금지옥엽 인화 옹주가 생과부 신세가 되다니! 과부와 눈이 맞은 신랑이 국혼 당일 야반도주한 것이다. 그를 끌고 와야겠다 마음먹은 그녀는 겸사복 최석영과 현도기를 데리고 탐라로 향하지만 풍랑에 배가 파선되어 무인도에 표류하고 만다. 고민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무인도에서 탈출할 것인가, 정착할 것인가. 탈출하기에는 이곳, 무릉낙원이 아닌가. 이보다 좋은 곳이 조선팔도에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그리하여 인화 옹주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는데……
소장 2,600원
토란
에피루스
1.0(1)
마른하늘에서도 날벼락 떨어질 때가 있다. 랭포드 백작가의 하나밖에 없는 손녀딸 사비나에게 얼굴도 본 적 없는 스탠포드 공작과 결혼해야 한다는 할아버지의 벼락선언이 그것이다. 아무리 잘생기고 돈 많은 공작이라 해도, 내 나이 열일곱에 서른 살이나 많은 바람둥이랑 결혼해야 하다니! 할아버지의 명령이라도 따를 수 없어! 사비나는 공작을 묵사발내고 결혼을 물리기 위한 은밀한 계획을 꾸미기로 하고, 자신의 가짜 애인 노릇을 해줄 남자를 구하는 광고를 낸
프리드리히 외 1명
노블오즈
총 1권완결
4.1(85)
자신의 목표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부지런한 기사」와 하는 일이라곤 자신의 처소에 늘어져 비효율적인 하루를 보내는 나태한 「한량 황녀」. 황실 토너먼트 최연소 우승이라는 타이틀에도, 노어에게 돌아온 자리는 「한량 황녀」의 호위였다. 자신의 꿈을 좌절시킨 것만으로도 모자라 한없이 느긋하고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황녀를 보며 노어는 속이 들끓는 것을 느낀다. 그런데, 이 한심한 황녀를 대하는 황태자의 태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따뜻하고 다정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