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뉴
다설
총 6권완결
4.7(323)
아버지의 정부라 오해하고 조롱했으면서, 이제는 자신의 정부로 만들려 하다니. 5년만에 재회한 공작은 여전했다. 그 누구보다 오만하고, 더없이 이기적이었다. * 부모님의 죽음 이후 선대 공작의 후원을 받아들인 클레어. 화가로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지만, 정작 후원자의 아들을 만나면서부터 평온이 깨지는데. “당신이 아버지의 정부이든 말든 난 상관없습니다.” 그가 유쾌하게 건넨 조롱과, “그러니 영리하게 굴어요. 처신 잘하시고.” 그보다 더 신랄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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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2)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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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꽃
CL프로덕션
4.1(420)
앙숙 관계에 있는 나라의 두 후계자가 중립국 왕립 아카데미에서 선후배로 만났다. “나와 인연을 만들어 보고 싶어 수작 부린 것 아니냐는 뜻이야, 왕녀.” “……도대체 그 말도 안 되는 자신감은 뭐지?” 첫만남은 최악이었으나 그들은 곧 서로에게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사이는 한 오해로 틀어지게 되는데. 그녀는 도망쳤고, 그는 뒤쫓았다. “엘리. 내게서 도망가고 싶었다면 끝까지 숨었어야지.” “변명하고픈 마음은 없어요. 죽이려면 죽여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