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
BLYNUE 블리뉴
4.8(138)
#노예녀 #복수 #황제녀 #원수 #서사물 #피폐물 #애절물 뺨에 닿던 작은 손의 온기에 안심하면서도 목을 조이는 죄책감에 증오가 타오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아가레트를 침략한 황제에게 쫓기던 아가레트의 둘째 공주 체르시아는 자신 대신 목숨을 버린 이들로 인해 살아남는다. 하지만 노예가 된 그녀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오직 황제에게 복수하는 것 만을 꿈꾸며 힘든 삶을 이어 나가는 그녀에게 우연히 만난 제
소장 6,500원
스위트구스
뮤즈앤북스
4.7(54)
얼굴 예쁘고 연기도 잘하지만 연줄도 백도 없는 무명의 연예인, 윤가을. 돈도 많고 능력도 좋고 미색까지 갖춘 능력 재벌녀, 전세진. 우리의 첫 만남 타이틀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병원비와 줄줄이 엮인 동생들의 학비. 허리가 다쳐 그마저 일도 못 하는 엄마까지. 오늘도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을의 앞날은 어둡기만 했다. “그냥 딱! 눈감고… 한 번만 응? 스폰받자. 그럼, 광고부터 작품까지 줄줄이 들어올 거야.” 끈덕지게 요구하는 소속
소장 4,620원
김도진
에클라
4.7(40)
“소신, 에스테리아 제국의 무한한 영광과 고결한 기사도 정신을 위하여 검을 들 것을 맹세합니다.” 평화롭고도 강건한 제국 에스테리아, 알버트 안톤은 2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황태자의 호위 기사로 임명받게 된다. 그리고 만난 황태자. 엘렌 러셀은 아름다운 만큼 오만하고 냉혹한 여자였다. 그런 그가 내민 속을 알 수 없는 제안. 그의 위장 연인이 되어 정적들을 방심하게 만들 것. “아무에게나 웃어 주지 말고, 아무에게나 눈물을 보이지 말고 오로지
소장 8,250원
훙넹넹
대시우드
총 10권완결
3.0(1)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가 2020년 5월에 출간한 ‘서성대는 나의 종착지’ 작품의 개정 및 외전 증보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구매 및 감상 전, 아래의 주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 본문 내에 매우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DS(돔섭, 도미넌트-서브미시브) 관계 및 강압적인 성행위 장면이 있습니다. * 일부 에피소드에 강도 높은 체벌, 산란 플레이, 브레스 컨트롤, 더티 토크, 애널 플레이, 도구 플레이를
소장 6,000원전권 소장 60,000원
정연재
조은세상
4.1(10)
아레스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일등 공신, 아테네의 천재 전쟁영웅 니나. 니나는 자신을 키워준 언니, 아르데를 죽인 마티아스에게 복수하기로 다짐하고 그녀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녀의 인생을 손안에 넣고 괴로움에 몸부림치게 만들 셈이었다. 가장 끔찍한 복수를 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녀도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이 있었다. “너나 나나 똑같아. 사람을 죽인 이상 나락이야, 나락. 네가 죽인 사람도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었을 텐데.” “죽은 사람
소장 3,000원
총 2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노답샵
아마빌레
4.8(184)
―갑과 을은 무조건 한 침대를 써야 한다. 자신이 예쁘고 잘난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유나는 언제나 돈에 쪼들리며 살아가는 대학생이다. 그러던 중 제 학교 선배이자 어마어마한 부잣집 딸 최시연이 혼자 사는 집에 룸메이트를 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월세는 엄청 싸지만 사람이 구해지지 않는 이유는 시연이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공공연하게 학교에 퍼져 있기 때문. 유나는 이왕 할 거 제 미모로 시연을 꼬셔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으려고 하지만, 이 여
소장 4,200원
홍조
엘로이즈
총 5권완결
4.7(89)
부동산 사기로 집안이 풍비박산 난 것도 모자라 엄마까지 잃은 ‘강해랑’ 낮에는 학교를 다니고 밤에는 배달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던 와중, 학교에서 모범생으로 알려진 같은 반 회장 ‘민주연’의 비행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단순한 해프닝쯤으로 넘겼던 이 사건을 시작으로 그녀와 지독하게 얽히게 되는데.... ** “잘 먹네.” 그녀가 살살 신경을 긁어대기 시작했다. 가볍게 무시하려 했건만, 연이은 뒷말에 나는 우뚝 동작을 멈췄다. “개새끼처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탄실
4.8(38)
어린 시절 강보에 싸여 관비로 팔려 간 기구한 운명의 여인 순비. 타고난 미색으로 사람들의 시기와 관심을 사게 되고 급기야 제가 모시던 아씨의 유혹마저 받게 된다. 이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겨버린 순비와 아씨. “오늘 밤이야. 꼭 나와야 한다? 네가 올 때까지 기다릴 거야.” “아씨… 이러지 마셔요.” 아씨의 혼례 전날 야반도주를 하자는 아씨의 꼬임에 순비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것이 부끄러운 과거를 덮으려는 아씨가 세운 계략이라는 걸 뒤늦
소장 9,00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6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