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림(김춘자)
어썸S
3.0(3)
#서양풍 #로판 #고수위 #왕족/귀족 #초월적존재 #집착남 #능력녀 #나와_결혼해줘 #금발은_취향이_아니어서 #이상형_만들어_왔어 #결혼해줘 #오늘_널_안을_거야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아원의 독종 아실리아,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대신관에 의해 능력이 발현되어 성녀가 된다. 성녀 아녜스로서 교육과 치료를 병행하던 중 넘어진 울보 황태자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이 그만
소장 1,000원
샬롯티좀줘
셀레나
총 9권완결
3.8(6)
“쓸모없는 것은 자식이 아니다.” 원치 않은 날에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학대를 당하다 죽임을 당했다. 이대로 끝난 건가 싶은 그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아가, 너무 슬퍼하지 마렴. 원한다면 회귀를 시켜주마.” 그래서 다시 태어났는데, 하필 원수 가문 딸로 환생해버렸다? “자네는 대가리 꽃밭인가? 어쩜 말을 해도 하나같이 쓸모없는 것만 내뱉는지 모르겠군.” “이엘로, 그렇게 할 거면 때려치워라. 가주가 돼봤자, 뭐 하겠느냐. 가문이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9,700원
새뉴
다설
총 6권완결
4.7(323)
아버지의 정부라 오해하고 조롱했으면서, 이제는 자신의 정부로 만들려 하다니. 5년만에 재회한 공작은 여전했다. 그 누구보다 오만하고, 더없이 이기적이었다. * 부모님의 죽음 이후 선대 공작의 후원을 받아들인 클레어. 화가로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지만, 정작 후원자의 아들을 만나면서부터 평온이 깨지는데. “당신이 아버지의 정부이든 말든 난 상관없습니다.” 그가 유쾌하게 건넨 조롱과, “그러니 영리하게 굴어요. 처신 잘하시고.” 그보다 더 신랄한 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유머루 외 1명
에브리웨이
총 4권완결
0
두 기사가 케이트에게 손을 내민다. 반쪽짜리 황족, ‘눈을 마주친 사람은 죽는다’는 저주를 가졌다며 다락에 갇혀 살던 케이트. 바깥세상을 갈망하던 그녀는, 반란으로 인해 모든 황족이 죽자 황제에 즉위하게 된다. 반역의 진짜 주동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황족의 ‘신성’을 깨우치기 위해 아카데미로 향한다. 불안한 신성 제국을 노리는 많은 세력에 의해, 케이트는 쉼 없이 휘몰아치는 전쟁과 다양한 사건 속에서 삶을 배워나간다. 케이트에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1,880원(10%)13,200원
이오브
총 5권완결
「지옥의 삼두견」이라 불리었던 천재 암살자, 세베루스. 병약한 백작 영애 루벤티나로 환생해 버렸다? 이번 생은 평범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겠다고 다짐했다. 공작과 결혼하면 많은 돈으로 편히 살 수 있다는 약속을 받아냈는데. 전장에서 살다시피 하는 공작님 덕에 이제 좀 편히 지내나 했더니. “유피테르 공작 전하의 황태자 책봉식이 곧 제도에서 열린다는구나.” 황태자? 유피테르 공작이? 사실 황제 폐하의 셋째 아들이라고!? 황후가 되면 절대 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500원(10%)15,000원
서뉴
에피루스
총 272화완결
4.9(2,817)
회귀했다. 악녀란 이유로 살해당하고, 환생해 잘 살고 있었는데. 이제 와 회귀라니? 전생이 소설이었음을 알았을 때보다 충격적인 전개였다. ‘제국을 벗어나자. 이번 생은 내 행복만을 위해 살겠어.’ 아엘리아는 과거를 되풀이할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 그런데, 결심하기가 우습게 주변 인물들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곁에 있겠습니다. 떠나지 않고 황녀 전하를 지키겠습니다. 그 무엇에게서든.” 애원하고 매달려도 등 돌렸던 이가 주위를 맴돌고. “다친 데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26,900원
박무하
리본
총 130화완결
4.9(37)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남자는 알고 보니 내가 후원했던 아이였다. 단 한 번도 가이딩이 주는 쾌감과 황홀함이라는 걸 느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다. 난생처음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밤, 만족스러운 각인이었다. 이 남자라면 전담 가이드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600원
5.0(2,115)
김꾸악
도서출판 윤송
총 3권완결
4.3(6)
말로만 듣던 빙의라는 것을 나도 했다. 거울에 비치는 건 육성게임 속 미녀 딸?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하필이면 ‘백수엔딩’을 맞은 망한 딸에 빙의했단다. 여왕도 재상도 마왕도 키워봤는데, 왜 하필 백수딸에 빙의한거냐고! “세금을 못내면 왕실의 노예로 귀속됩니다.” 상큼한 미모의 집사는 상큼하지 못한 말을 하고, 난데없이 등장한 시스템 창은 나더러 세계를 구하란다. “1년 후 마왕이 이 세계를 멸망시킵니다. 여덟 개의 던전을 돌며 마왕을 물리칠 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김로슈
새턴
아르케의 셋째 공주가 납치되었다. 모든 사람이 사랑스러운 셋째 공주를 찾기 위해 애썼지만, 어떠한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몇 년 후, 공주는 한 병사에 의해 왕비의 정원에서 발견된다. 아주 기이하고도 위험한 능력을 가진 채로. 위험한 능력을 가졌다는 이유로 왕가로부터 버림받은 공주는 그날부터 좁은 방 안에 갇혀 살게 된다. “너는 평생 이 방 바깥으로 나가지 못할 거야.” 결국 살기 위해 그곳에서 탈출한 그녀는 신분을 속이고 한 학교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사회적체면
델피뉴
4.1(27)
게임을 하다가 잠들었을 뿐인데, 눈떠 보니 19금 역하렘 소설의 여주인공, 셀레네가 되어 있었다. “그 보이드의 문이라는 게 열리기 전에 능력을 개화하는 게 시급할 것 같군. 그렇지, 셀레네?” “……네.” 심지어 셀레네는 마물과의 전쟁에 차출되어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남주들의 능력까지 개화해 주어야 하는데. “언제 열릴지 모르니 서둘러야 하는 것도 맞고.” “그렇, 죠.” 왜 꼭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지. 저를 잡아먹을 듯 구는 세 남자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