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제르
라떼북
총 2권완결
4.3(20)
● 어린 시절, 오비도에서 벌어진 납치 사건. 한때 신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한원건설 아들 납치 사건에는 함께 휘말렸던 여자아이가 있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한 죄책감 때문인지 이율의 인생에 지독하게 얽혀버린 한원건설과 배반. 한원건설의 그림자를 벗어나고 싶어 했던 이율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질긴 인연의 끈을 끊어내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뭐라고 했어? 내가 잘못 들은 거 같은데…….” “아냐. 아마 너 정확하게 들었을 거야.” 성큼성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문희
루체
4.2(6)
※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저계급론. 금수저(자산 20억 원 이상 또는 가구 연 수입 2억 원 이상) 흙수저(자산 5000만 원 이하 또는 연 수입 2천만 원 이하) 동수저, 은수저, 금수저, 다이아몬드 수저. 많고 많은 수저 중 흙수저쯤 되는 강남서 강력 1팀 형사 김은진. 본인의 하찮은 계급만큼이나 은진의 사랑 또한 하찮았다. 첫사랑은 금수저를 만나 그녀를 헌신짝 버리듯이 버리고 떠났고 그녀가 맡은 요즘
소장 3,500원
민혜이
마롱
총 5권완결
5.0(2)
“그대가 날 덮쳤으니까.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소?” 10개월 남은 시한부, 도라희. 처음 보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심지어 상대는 저승사자란다. 어차피 때 되면 죽을 목숨, 삶의 미련 없이 술과 막장을 사랑하는 욜로 라이프를 즐기려 했건만……! <계약서 3항. 갑과 을은 만월이 뜨는 보름,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나도 모르는 사이 이놈의 신부가 된 거로도 모자라, “밤은 오늘도 있는데.” “벗길 바라오?” “만져주시오. 살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십이월
하늘꽃
총 3권완결
4.1(43)
기억을 잃은 여자와 그녀 곁의 한 남자, 조금은 순서가 뒤바뀐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본문 중에서- “왜 이래, 갑자기?” “야! 너 때문에 진짜. 우리 집도 어제 한 소리 들었거든! 만나는 사람은 없냐, 슬슬 결혼해야 하지 않냐, 그 와중에 저 여우 새끼는 저만 홀랑 튀어버리고.” 이번엔 화살이 열심히 감자튀김을 하고 있던 려후의 등에 꽂혔다. 그는 뒤돌아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시선을 무시한 채 어느새 다 튀겨진 감자튀김을 접시에 예쁘게 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홍서혜
인피니티
4.1(203)
왕을 보필하는 최정예 부대 ‘운청대’의 일원인 방옥심. 으뜸으로 들어왔으나 두 번이나 승급에서 미끄러진 그녀에게 모든 걸 만회할 기회가 찾아온다. “역모와 관한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중차대한 임무를 너희에게 맡길까 한다.” 신출내기 무관들에게 던져진 임무에 옥심은 자원하고, 도성 최고의 기루, 음락원에 몸종으로 들어간다. “너에게 난 사내가 아니라 했다. 그저 높은 분일 뿐이야? 그렇지?” “네…. 뭐. 맞습니다.” “하여 시험을 해 보
소장 3,600원
초연
블랙피치
5.0(1)
#현대물 #법조계 #연예인 #비밀연애 #여공남수 #조신남 #직진남 #애교남 #동정남 #순정남 #뇌색녀 #능력녀 #사이다녀 #냉정녀 #걸크러시 #단행본 대한민국 최초의 증인보호프로그램 ‘원티드’ 두 남녀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놓다! 3년 전,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배우이자 솔로가수로 초절정 전성기를 누리던 차단우는 우연히 조직폭력배가 사람을 생매장시키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후 그는 조직원에게 쫓기게 되고, 목숨의 심각한 위협을 느낀다. 자신의 주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오르다
총 4권완결
4.6(18)
로맨스코메디와 스릴러추리 장르가 복합된 소설입니다. 사랑을 이뤄가는 남녀주인공의 19금을 넘나드는 애로틱한 모습과 사건을 풀어나가는 묘미가 돋보이는 ‘말도트고, 몸도트고’ <본문 중에서> 여성은 앞부분 전체가 단추로 꼼꼼하게 목에서 허리까지 채워진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하지만 옷이 불편한지 자꾸만 단추를 만지고 치맛단을 내리려는 듯 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강시현 경위님?” 그제야 다시 자신에게 주목하며 고개를 들고 어색한 미소를
소장 400원전권 소장 8,800원
블랙커피
도서출판 태랑
4.6(133)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 작중에 등장하는 인물·단체·사건 등은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전작을 완전개정한 작품으로 삽화 12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공개 외전이 추가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성화로 보러 간 100번째 맞선. 상대로 나온 사람은 2년 전 자신의 동정을 뺏고는 훌쩍 사라져 버린, 하루도 잊은 적 없는 바로 그 여자였다. “2차 갈까요?” 물론 여기서 말하는 2차는 술집이 아니었다. “네?” “난 연희 씨가 마음에 듭니다. 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바가지
스칼렛
3.8(4)
오는 여자 마다않고 가는 여자 잡지 않는 천하의 바람둥이 강승목. 지나가는 사람도 돌아보게 만들 만큼 매끈하게 잘생긴 재력가 승목에게 여자라는 존재는 손만 뻗으면 언제든 잡을 수 있고, 모든 걸 내주며 스스로 다가오는 쉬운 존재들이었다. “한 사람과 그렇게 오랫동안 사는 거 힘들지 않아?” “넌 그렇게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는 거 힘들지 않아?” 자신의 질문에 도돌이표처럼 되돌아온 친구의 질문에도 현재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었던 승목에게 어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도승지
4.1(61)
빵빵한 집안에 경찰청장 아버지까지,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말단 형사, 사이다 같은 매력이 톡톡 터지는 그녀, 진송주. & 경찰대 수석 입학 및 졸업, 유사 이래 최연소 경정 승진. 화려한 스펙에 잘난 외모 옵션을 장착한 남자, 차태승. “노선 변경하고 싶은데 내 노선은 1호선밖에 없다.” 우연서 형사과 강력팀의 홍일점 진송주. 생명의 은인이자 첫사랑 태승의 뒤를 따르려 경찰이 되었다. 당당하게 기다려 달라는 말만 던지고 부지런히 달려왔는데 그
소장 4,800원
강해랑
다울북
3.0(1)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