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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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4(267)
아르젠 왕국의 서녀이자 용맹한 기사인 애나. 신성한 숲을 두고 적국인 파르사 왕국과 전투를 치르게 된다. 그곳에서 마주하게 된 소름 끼치는 낯을 한 남자. 밴디트 파르나사 사티에즈 8세. 애나는 붙잡힌 부왕을 위해 대신 포로로 끌려가게 되고, 매일같이 밴디트의 배 밑에 깔려 겪어 보지 못한 쾌감에 몸부림치게 되는데. “애나, 이건 길들여지는 과정이야.” “그만…… 제발 그만……! 흐윽…….” “하루 종일 너랑 이 짓만 하고 싶단 말이지. 곤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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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3.5(16)
'뭐 어차피 꿈인데. 그냥 저질러?'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 아니 뭐 있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난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그 말인즉, 오랜만에 마주한 잘생긴 놈, 이 마왕을 그냥 보내지는 않겠다는 뜻이다. "나는." 안 그래도 조용했던 공간이, 더욱 무거운 침묵으로 가라앉았다. "네 주인이야." 그리 큰 목소리도 아니었건만, 침묵을 깨뜨리는 말은 순식간에 온 공간에 울려 퍼졌다. "…뭐?" 마왕이 못 들을 것을 들었다는 표정으로 인상을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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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권완결
4.6(3,731)
아이제타인의 황실 의무관 나디아. 이세계를 구하고 겨우 원래 몸으로 돌아왔더니 제국의 미친개를 유혹하는 변태가 되어 있었다. 유혹만 했으면 다행인데 그 미친개, 렉시온을 화나게 만들어버렸다. 당장이라도 제 목을 조를 것 같은 남자 때문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이제는 영영 안 볼 것 같았던 시스템 메시지가 말하길. [시스템 메시지] 운명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운명에게 엉덩이 맞기 (0/100) 엉덩이? 내가 엉덩이를 왜 맞아. 의문도 잠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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