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하양
필연매니지먼트
총 598화
4.7(603)
눈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밤. 성당에 들렀던 백하윤은 우연찮게 기이한 '궤'와 조우하게 되고, 이상한 목소리들에 이끌려 그 '궤'를 열어 버린 그녀는 곧 낯선 세계로 떨어진다. 차원 이동자들의 세계, 마법을 위주로 돌아가는 '미들라인'. 하윤은 유일하게 마력 하나 없는 마법사로 판정받고 말았다. 덕분에 온갖 모멸과 구박에 시달리다가 지쳐서 마법사를 그만두고 수녀가 되려고 했더니. 얼결에 악마를 소환하고, 마녀가 되어 버렸다. "당신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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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은
로망띠끄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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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하는 사람을 위해 조선에서 가장 완벽한 여인이 되고 싶다! 남장을 하고 한양 최고 기생 산홍에게 접근하여 미모의 비법을 전수받아 거침없이 사랑을 향해 전력질주 하는 천방지축 여인 최별. 하지만 연모하는 그에게 가는 길은 멀기만 하다. 임진왜란으로 짓밟힌 조선처럼 그녀 또한 더 이상 해맑을 수는 없고 조선의 모든 고운 것들을 산산이 부숴버리는 왜나라에 깊어가는 원망과 증오 휘몰아치는 운명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그를 향한 일편단심. 그러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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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윤
시계토끼
총 797화완결
4.6(1,304)
인간을 잡아먹는 괴물 세리스가 봉인에서 풀려난 세계. 희망 없는 전투와 무의미한 희생이 이어지는 나날. 아무리 기도를 올려도 우주는 응답하지 않고, 선고받은 종말은 되돌릴 길이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살아남고자 세리스에게 저항한다. 롬소아 기사단에서 하녀 일을 하던 나쟌 슈닉스는 기사들의 잘못으로 성벽을 넘은 세리스 한 마리를 처단한다. 롬소아의 기사단장 막시먼 엘고트는 나쟌의 쓸모를 알아보고, 나쟌에게 기사가 될 것을 명령한다. “전 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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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라한
페리윙클
총 7권완결
5.0(7)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죽기 전까지 이 말을 뱉지 않으면 마법사 마노레스의 승리. 단 한 번이라도 말하면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의 승리. “상당히 흥미로운 내기가 될 것 같지?” 승자는 패자의 영혼을 취할 수 있다. “레하나와의 모든 계약을 취소하고 앞으로 그녀에게 육체적, 정신적 그 어느 방면으로도 접근하지 않겠다는 조건하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겠습니다.” 마탑의 동료. 한때 사수로서 여러 가지 마법을 사사한 마법사. 그리고 유일한 맹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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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킴
크레센도
총 6권완결
3.8(5)
언니가 형부의 손에 죽은 뒤, 12년 전의 과거로 돌아왔다. 같은 불행을 반복하지 않을 방법은 단 하나. 두 번째 형부는 내 손으로 고르겠어! 그리하여 내 눈에 들어온 한 남자,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유명한 레이피어 공작. “작은 릴스 영애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전부 다 준비해.” 그런데 공작님이 생각보다 나를 예뻐한다? 게다가- “앞으로 내 편지 씹지 마. 알겠어?” 천사 같은 얼굴과 달리 솔직하지 못한 황자에, “아가씨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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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2)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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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슬윤
마담드디키
5.0(4)
억울하게 아버지를 잃고 살인자가 된 기사, 엘라이나. 숙부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채 죽을 위기에 처한 그녀 앞에, 겨울밤을 닮은 아름다운 남자가 나타난다. “안녕. 널 찾느라 고생 좀 했어.” 신의 대리자라 불리는 검은 뱀, 자카리 세르반. 그는 얼음을 다루는 이능력자지만, 원수인 외조부에게 목줄을 잡힌 탓에 힘을 사용할 때마다 고통받는다. 불완전한 몸을 치료하고 외조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독니’라는 특별한 존재가 필요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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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귀
텐북
4.0(182)
“저는 마탑주가 왜 이 결혼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마탑주는 절…….” “좋아합니다.” 황녀, 샤를리제는 아버지인 황제에게서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소식을 받는다. 상대인 마탑주가 자신과의 혼인을 원한다는 이유였다. 아무리 봐도 자신을 좋아하는 눈치가 아닌데. 이 사람, 왜 나하고 결혼한다고 한 거야? “황녀. 저와의 키스가 첫 키스입니까?” 제 꾀에 넘어가 엉겹결에 아킬라즈와 입을 맞추었다. 분명 불쾌해하며 밀어냈어야 했는데 왜 그러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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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8화완결
4.9(2,45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500원
4.9(41)
로망꼬
델피뉴
총 216화완결
4.9(3,709)
죽은 이들의 영혼을 느낄 수 있는 로샤. 사악한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로샤는 밤마다 괴도 트리니티로 변신해 도시의 어둠을 파고든다. “이대로 헤어지기에는, 내가 궁금한 것이 많아서 말이야.” 트리니티의 완벽한 도둑 생활은 카이든의 등장으로 일그러졌다. “왜 밤을 타고 다니는 건지, 그 이유를 알고 싶군.” 카이든의 추적이 집요해질수록, 트리니티는 소리 없는 비명을 질렀다. 제발, 그만 쫓아다니라고.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마력을 지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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