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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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5(2)
“기다리던 커튼콜이야.” 불운한 마리오네트보단, 행복한 빨간 구두로. 지독하게 화려하고, 짙게 피어나기 위해. “이대로 희대의 악역 황녀가 되어도 괜찮아?” “기다리던 바야. 쓸모없는 죄악감 따위, 버려질 때 이미 버렸거든.” 한때는 사랑받았지만 가족들에게 버려진 황녀 사야. 황제의 사냥개였으나 반역자가 되어 버린 장미기사단의 수장 발레리안. “어쩌지, 아버지? 당신 아들 홀렸나 봐.” 발레리안의 쌍둥이 아들마저 손에 쥔 채 주인의 목을 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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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2.3(3)
문휼 강문국의 황제. 재위 기간에 끊임없이 문정태후와 대립각을 세운다. 문정 태후가 그를 밀어내고 친아들인 현을 황제로 옹립하려는 것도 알고 있다. 머리가 비상하고 무술에도 능하다. 강문국의 상징인 불사조의 심장을 나눠 가져, 어떤 방법이 아니면 죽지 않는다. 문정태후는 그를 수없이 죽이려고 하지만 그 방법을 몰라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그를 죽이는 방법을 알게 되고…. 그렇게 그가 총애하는 후궁을 이용하여, 휼을 죽음에 이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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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네 남편은 내 꺼야, 한성 그룹 안주인도 내가 될 거고.” 정체불명의 차에 치여 죽어 가는 내게 언니가 속삭였다. “억울하니? 억울하면 다시 태어나 보든가.” 정략결혼이기는 했으나 누구보다 사랑했던 남편한테 버림받고, 배다른 언니였어도 가족이라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 나는 죽었다. 아니, 분명히 죽었었는데. “이게 이게 잠귀신이라도 들렸나? 아무리 수능시험이 끝났어도 그렇지, 꼬박 이틀을 자? 달래야!” 눈을 떠보니 19살 겨울이었다.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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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6(13)
“세상에, 너 정말로 몰랐니? 8년씩이나?” 세아는 남편 지만과 친구 유리에게 8년을 속았다. 두 사람이 불륜 관계라는 것만 해도 속이 뒤집히는데. “내가 그랬어, 전부. 애 낳고 내조 잘하는 여자면 되는데 일하는 여자는 곤란했거든.” 배우의 꿈을 포기하게 만든 저급한 스캔들마저 그들의 계략이었단다. 그렇게 이혼을 종용당하다가 맞은 비통한 죽음, 그리고 우연한 회귀. 두 번째 삶은 달라야만 했다. “너 갑자기 왜 그래? 절교라도 할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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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5.0(2)
의도치 않은 철벽남 조교 우수. 여인의 초상화를 보고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던 묘한 이끌림에 초상화를 주제로 논문을 준비한다. 논문 연구를 중단하라는 지도 교수를 포함한 총장과 후원 기업의 회유와 압박에 갈팡질팡 하는 순간 수수께끼의 노인이 그의 앞에 발을 내디딘다. “잠시만 나한테 시간을 투자해주겠나. 부탁하네.” 마법 같은 사건의 연속으로 가중되는 혼란 속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그의 제안을 수락한다. 금색 차를 마시며 눈을 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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