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조은세상
총 3권완결
4.6(634)
# 한섬 핸섬한 한섬 씨. 외딴 섬마을 거도의 최고 권력자이자 실세. 모두와 친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거도 유일의 일곱 살 어린이. 제일 싫어하는 건 아빠. 하지만 제일 필요한 것도 아빠. 그렇다고 절대 내색하진 못해요. 엄마가 이 사실을 알면 마음 아파할 테니까. 그런데, 이건 정말 비밀인데…… 언제부턴가 탐나는 아빠 후보가 생겼어요. # 한인영 거도에서 ‘섬마을 다방’을 운영하는 카페지기 싱글 맘. 아픈 사연 추리며 거도까지 들어와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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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2)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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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Yuro)
딤라잇
4.3(4)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법무법인 <설법>의 비서였던 유겨울. 혼테크를 찾아 떠나간 옛 남친에게 복수하기 위해, 최고의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이러면 재밌습니까.” 남자가 겨울의 손목을 거칠게 틀어쥐었다. 기다란 손가락이 겨울의 젖은 속눈썹을 훔쳤다. 벌어진 입술을 맞댄 채 남자가 속삭였다. “쉬잇, 착하지. 가만히 있어.” 어찌 된 일인지, <설법>의 후계자이자 차기 대표 변호사인 남자가 자꾸만 직진해 오질 않나. “처음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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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제르
라떼북
총 2권완결
4.3(20)
● 어린 시절, 오비도에서 벌어진 납치 사건. 한때 신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한원건설 아들 납치 사건에는 함께 휘말렸던 여자아이가 있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한 죄책감 때문인지 이율의 인생에 지독하게 얽혀버린 한원건설과 배반. 한원건설의 그림자를 벗어나고 싶어 했던 이율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질긴 인연의 끈을 끊어내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뭐라고 했어? 내가 잘못 들은 거 같은데…….” “아냐. 아마 너 정확하게 들었을 거야.” 성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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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쯰
글빚는이야기꾼
5.0(1)
“자신 있게 말한 것치곤 체력이 영 저질이군.” 은혁이 시아의 여린 살가죽을 잘근잘근 짓씹었다. 달아오르는 도발이었다. “닥, 쳐.” “솔직하게 말해야지. 여기처럼.” 꿈틀거리던 그의 색욕이 다시 불타올랐다. 밤은 길었다. 본능에서 도래한 갈증이 그와 시아를 매몰차게 덮쳐왔다. *** 전(前) 검사 주시아는 그 하룻밤을 잊고 부지런히 살아갔다. 변호사 주시원으로서. “숨바꼭질을 제 발로 돌아와 끝냈군?” 원나잇 상대이자, 파헤쳐야 하는 용의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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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월
하늘꽃
4.1(43)
기억을 잃은 여자와 그녀 곁의 한 남자, 조금은 순서가 뒤바뀐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본문 중에서- “왜 이래, 갑자기?” “야! 너 때문에 진짜. 우리 집도 어제 한 소리 들었거든! 만나는 사람은 없냐, 슬슬 결혼해야 하지 않냐, 그 와중에 저 여우 새끼는 저만 홀랑 튀어버리고.” 이번엔 화살이 열심히 감자튀김을 하고 있던 려후의 등에 꽂혔다. 그는 뒤돌아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시선을 무시한 채 어느새 다 튀겨진 감자튀김을 접시에 예쁘게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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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블랙피치
#현대물 #법조계 #연예인 #비밀연애 #여공남수 #조신남 #직진남 #애교남 #동정남 #순정남 #뇌색녀 #능력녀 #사이다녀 #냉정녀 #걸크러시 #단행본 대한민국 최초의 증인보호프로그램 ‘원티드’ 두 남녀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놓다! 3년 전,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배우이자 솔로가수로 초절정 전성기를 누리던 차단우는 우연히 조직폭력배가 사람을 생매장시키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후 그는 조직원에게 쫓기게 되고, 목숨의 심각한 위협을 느낀다. 자신의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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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멤버 간 우애와 결속력이 좋기로 소문난 그룹답게, 모처럼의 휴일에도 어김없이 몰려다니던 그들은 프라이버시 보장이 철저하기로 소문난 비뇨기과로 향하는데…. "강이현 씨는 후천성 무정자증입니다." 그곳에서 일루젼의 리더 강이현은 고작 스물네 살의 나이에, '후천성 무정자증'이라는 충격적이고 믿기지 않는 결과를 마주한다. 한편, 잘나가는 대형 로펌 변호사 서유채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가족을 만들고 싶은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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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U
페퍼민트
4.5(270)
* 등장인물 중 동성애 커플이 등장합니다 * 글 내에서 등장하는 모든 인물과 사건은 실제와 무관한 허구입니다. 엄마에겐 고등학생 때부터 친했다는 친구가 있다. 현진은 그 엄마 친구를 현주 이모라고 부른다. 현주 이모는 엄마만큼이나 똑똑하고 야무진 사람이었다. 멋진 의사였고 얼굴도 예쁘고… 아니 그냥 보기만 해도 멋있었다. 물론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멋있지만. “야 이거 바보야, 이렇게 하면 되잖아!!” “오…” “강대현 멍청이 똥개야.” “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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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ston
포르테
4.3(93)
9cm 힐만 신는 미모의 검사, 김수현. “나는 라이벌 같은 거 안 키워요.” 그런데 이 여자, 연애도 똑 부러진다. “마음에 들어? 섹스해. 호감 있어? 니가 와. 더 보고 싶어? 그럼 연애하자.” 섹시한 능글미 변호사, 홍정훈. “여기서 하게?” 그런데 이 남자, 밀당도 한다?! “내가 궁금하면 어중간하게라도, 미지근하게라도 만나 보라고. 그걸 전문용어로 썸이라고 해. 썸 타자고. 썸!” 사랑만 하기에도 바쁜데 싸우기까지 해야 해? 공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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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월
블라썸
4.1(7)
“다녀와. 기다릴 테니까.” 단순히 오빠 친구였던 너, 신승헌. 삶에 다른 누군가를 들일 수 없을 거라 믿었던 나, 강다희. 어느 순간 내 삶에 네가 스며들었다. “오래 걸릴 수도 있어. 그래도 꼭 돌아올게.” 그런 네가 건넸던 약속. 그 하나를 믿고 너를 보냈고 네가 떠난 3월 이후, 내 계절은 언제까지나 눈꽃 피는 겨울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네가 나타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