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5권완결
4.8(138)
#노예녀 #복수 #황제녀 #원수 #서사물 #피폐물 #애절물 뺨에 닿던 작은 손의 온기에 안심하면서도 목을 조이는 죄책감에 증오가 타오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아가레트를 침략한 황제에게 쫓기던 아가레트의 둘째 공주 체르시아는 자신 대신 목숨을 버린 이들로 인해 살아남는다. 하지만 노예가 된 그녀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오직 황제에게 복수하는 것 만을 꿈꾸며 힘든 삶을 이어 나가는 그녀에게 우연히 만난 제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11,700원(10%)
13,000원총 5권완결
4.1(112)
오월단주, 철혈의 구미호. 혜국 최고의 상단 <오월>의 단주 채예영은 죽었다. 자식들에게 후일을 맡기고 눈을 감았다. 분명 죽었는데- 눈을 떠 보니 젊은 여인의 몸이다? 마지막 미련이었던 손자의 얼굴을 한 번 보고 가려던 게 이상하게 꼬였다. 어딘지 수상쩍고 위험한 사내, 이홍에게 붙잡혀 얽혀 버렸다! “사범에게 확인 받았다. 무학관 특별전형, 2학년 편입생.” “…….” "채예영." 무학관 2학년, 특별전형. 남자. 본의 아닌 새 인생의 서막
상세 가격소장 3,960원전권 소장 19,800원(10%)
22,000원총 4권완결
4.0(35)
아름다운 외모로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궁에 들어온 자, 재력은 넘치지만 끝끝내 가질 수 없었던 명예를 탐내 입궐한 자, 가진 바 예술적 재능 하나로 거리를 전전하다 들어온 자. 사연 많은 천여 명의 청년들이 모인 악궁에서 황제의 처소에 들어가기 위한 보이지 않는 암투가 시작된다. “무엇이든, 폐하께서 제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 “호오… 무엇이든 줄 수 있다?” “예….” “몸, 조만간 네 몸이 필요할 것 같다.” 성군 중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12,600원(10%)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