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4.6(82)
경호회사 PIS의 팀장으로 근무 중인 칼리 최. ‘섹시한 몸이네? 어때? 계약기간 동안 내 침실을 함께 쓰는 건. 아, 애인이 있는 거면 비밀로 해도 되고.’ 여자 경호원을 침실용으로 생각하는 돈 많은 거만한 의뢰인들. 거물급 인사와는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시린 백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위험하도록 아름다운 남자가 자꾸 그녀의 앞에 나타난다. “관심 있습니다, 무척. 다른 곳과 계약하지 않았으면….” “싫습니다.” 단칼에
상세 가격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350원(10%)
11,500원총 4권완결
4.7(283)
[세계적인 호텔 체인. 태성호텔의 이라희 전무] “나하고 결혼해요.” 태성호텔 대표가 되기 위해선 결혼이 필수 조건이었다. “1년. 상황에 따라서 그 안에 끝날 수도 있고.” 가능하면 말 잘 듣는, 쉬운 남편이어야 한다. “얼마면 되겠어요?” [국정원 계약직 프리랜서 요원, 백강오] 여자는 나를 싸구려 접대부 취급을 하고 있었다. “얼마면 되냐고? 부르면 다 주나?” 나쁘지 않다. 상대가 나를 쉽게 보고 경계를 늦출수록, 작전 수행은 쉬워질 테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12,600원(10%)
14,000원총 4권완결
3.7(77)
나는 19금 피폐물 속의 끔살 예정 엑스트라였다. 그것도 남주들의 손에 허망하게 목숨을 잃고 그들의 각성 재료가 되는 하잘 것 없는 엑스트라. 기껏 환생한 인생, 그렇게 허망하게 날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었다. 신전에서 거둬 준 고아라는 뒷배경을 이용해 성기사가 될 남주들과 친밀감도 좀 쌓고, 뒷골목에서 험하게 구르며 자랄 여주를 일찌감치 찾아 꽃길만 걷게 해 줬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내가 죽을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1,880원(10%)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