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와멍
미블
총 3권완결
4.7(3)
몇십 년간 동물의 피를 마시며 사람들 틈에 섞여 지내기 위해 노력했던 윤세아. 그랬던 그녀가 충동적으로 서도윤의 목을 물게 되면서 포식자의 억눌린 욕망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오래전부터 윤세아를 지켜봐 왔던 서도윤은 그녀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제안을 하는데.. “왜요? 무슨 할 말 있어요?” “아직… 안 물었는데요.” “네? 뭐 제가 물어봐 줘야 하는 게 있었나요?” “아니… 그, 묻는 게 아니고, 무는 거요.” “아…. 무는 거….”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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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연
LINE
4.4(70)
“결혼? 왜 그 지옥구덩이로 기어들어가려고 애쓰나 몰라.”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는 답답한 집안에서 자라온 하주인.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 결혼이란 없을 거라 믿어 왔다. 그런 그녀에게 생긴 우연한 해프닝 하나. 올해도 크리스마스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해 찾은 단골 바에서 강준우를 만난 건,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우연이자, 운명이었다. “다음이 없다면 나 지금 솔직해지고 싶은데.” 대한민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톱 배우 강준우와 보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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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순
도서출판 청어람
총 6권완결
4.1(7)
형사와 톱스타의 사랑! “내 남자라는 이유로 어쩌면 승후 씨까지 위험해질 수도 있어요. 그걸 다 감수하면서까지 나를 만나고 싶다면, 그렇게 해요. 우리 만나봐요. 사귀자고요.” -연쇄살인마 잡는 블랙팀 형사, 조유하 “오지 마. 절대로 오지 마. 나 구하지 마. 네가 나 구하러 오면, 네 앞에서 혀 깨물고 죽을 거야. 그러니까 절대로 오지 마. 그게 내 마지막 소원이야.” -유하를 사랑한 톱스타, 민승후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범인! “민승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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