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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5(99)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세상을 구한 뒤, 산속에 은둔하던 용사 사스차에게 낯선 XX가 접근해 왔다. 아데르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데다…… 야했다. “그런 쪽으로 보답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던 어느 날, 그는 떠났다. 그러고는 또다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그것도, “우리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위해 딱 삼 년만 결혼해 주시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겉으로는 다정하게 굴면서
상세 가격소장 3,240원전권 소장 19,440원(10%)
21,600원총 8권완결
3.2(5)
※본 작품의 ‘8권’에는 특별 외전(5화 분량)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공녀라고요?” 전무후무할 만큼 강력한 마법사였던 루치아 아르페지오. 하지만 지독한 탐미주의자였던 탓에 모든 권력과 의무를 내팽개치고 절세 미남이던 정원사와 함께 야반도주하고 만다. 그리고 그들의 딸이 바로 나란다! 강한 마력은 곧 고귀한 혈통의 증거이자 귀족의 자존심. 하지만 제국에는 마법사의 피가 점점 사라져 가는 중이다. 그런 중에
상세 가격대여 2,900원전권 대여 26,700원
소장 2,900원전권 소장 26,700원
총 5권완결
4.5(4)
정체 모를 판타지 세계관 속으로 차원 이동하자마자 얼결에 마왕을 물리치며 영웅의 이름, ‘페베’를 계승한 주인공. “찬란한 자여. 이곳에 머물며 이 아이를 훌륭한 성인으로 키워다오.” 한데 이 도입부, 익숙하다. 전설의 용사가 말년에 딸 키우는 게임 아니야? 그러면 이 남자들이 내 딸과 결혼할 남주 후보들이렷다? “제게는, 제게만은… 곁을 내주지 않으시는군요.” 위엄과 다정한 면모를 함께 갖춘 왕세자, 주세페. “제 모든 것을 걸고 주인님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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