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아 (사랑하는내딸)
로망띠끄
총 2권완결
5.0(1)
한국에 돌아온 나쁜 남편은 바로 섹스하자고 직진했고 그녀는 반대로 이혼을 요구했다. 섹스 vs 이혼 섹스를 원하는 하준과 이혼을 요구하는 선주. 짜릿한 전율과 섹스를 맛본 하룻밤. 정열적인 섹스를 하고도 하룻밤 아내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 * “내가 낯설어?” “네. 내가 알고 차하준 씨가 아니라 낯선 남편이 되어 돌아온 것 같네요.” “낯선 남편이라는 단어가 묘하게 나를 자극하는군.” 하준은 손끝으로 그녀의 이마, 코, 입술을 천천히 쓸었다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른세
레이크
총 3권완결
4.7(21)
※본 작품은 3P, 4P, 원홀투스틱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드립니다. 구남친을 차 버린 날, 그 자식이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서 주어진 건 매뉴얼도 설명서도 아닌 흰색 진행 바. 이 바를 채울 액체는 아무래도…… 남자들에게서 받아 내야만 하는 것 같다. FUCK을 주로 하지만 어쩌다 KILL도 하고 그러다 LOVE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 자정 5분 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ED
필연매니지먼트
총 4권완결
4.3(43)
어느 날, 언니가 남주와 헤어졌다. 힘들어하는 언니를 두고 볼 수 없어 남주의 기사단에 찾아갔다. 남주에게 언니의 진심을 알리고 두 사람을 다시 이어주는 게 원래 계획이었다. 하지만 찾아간 곳에 남주는 없고……. “네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이제 상관 안 해.” “저, 저 사실 외계인이에요!” “더 좋네. 아주 흥분돼.” 웬 미친놈이 있었다. * * * 최악의 첫 만남이었다. 무서워 몸이 떨렸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었다. 나는 그림자처럼 조용히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레벤디히
텐북
4.6(8)
누가 봐도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대륙 전체에 퍼진 두 남녀의 남다른 금실. 아룬델을 대표하는 슐덴 공작가의 공작 부인인 엘레나에겐 비밀이 하나 있다. “이곳에서 부인들을 위한 특별한 진료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엘레나 쇼온하이트 데 슐덴. 혹은 친정인 에른하트 가문과 황후의 장기 말. 후계와 관련한 압박이 갈수록 심해지는 탓에 기이한 방법으로 진료한다는 의사를 은밀하게 찾아가 치료를 받게 된다. “발렌티라고 하시면 됩니다.” “엘리, 라고 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1,000원
새뉴
다설
총 6권완결
4.7(319)
아버지의 정부라 오해하고 조롱했으면서, 이제는 자신의 정부로 만들려 하다니. 5년만에 재회한 공작은 여전했다. 그 누구보다 오만하고, 더없이 이기적이었다. * 부모님의 죽음 이후 선대 공작의 후원을 받아들인 클레어. 화가로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지만, 정작 후원자의 아들을 만나면서부터 평온이 깨지는데. “당신이 아버지의 정부이든 말든 난 상관없습니다.” 그가 유쾌하게 건넨 조롱과, “그러니 영리하게 굴어요. 처신 잘하시고.” 그보다 더 신랄한 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상큼버터바
크라운 노블
4.2(13)
성인 트레사는 분명 성실하게 신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왔다. 그러나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마녀라는 낙인이었다. ‘다시 태어나면 절대로 이렇게 살진 말아야지.’ 그렇게 다짐한 순간 그녀의 눈앞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 아름다운 존재, ‘신’이 나타났다. *** 기억과 능력을 모두 지닌 채 다시 태어난 트레사는 ‘사르히’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게 된다. 이번 생, 그녀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아크사 제국의 절대 권력을 쥐는 것이다. “이용하는 건
소장 9,800원
총 7권완결
소장 800원전권 소장 14,000원
최수현
가하
4.4(46)
“요즘 같은 세상일수록 더욱더 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입시 사관학교로 유명한 제일고 1학년 3반의 임시 담임, 한유하. 전교 1등 지승원에게 꿈을 불어넣은(?) 죄목으로 보호자와 마주하다. “꿈이나 꾸고 살기에 세상이 너무 각박하다고는 생각 안 하나 봅니다.” 리안 호텔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일등신랑감의 상징, 지수혁. 하나뿐인 조카이자 후계자가 가출해버렸는데, 그 배후에 헛소리를 불어넣은 애송이 교사가 있었다. 멋대로 남의 새장을 휘저어놓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0,400원
베아투스
티라미수
총 5권완결
4.3(27)
‘집착광공을 연기하는 BL 소설 속 남장 공작.’ 이 평범치 않은 문장의 주인공이 바로 나다. *** 르윈 드 베르웬. 소드마스터, 출중한 외모, 권세 높은 공작가의 주인. 완벽해 보이는 그에겐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남장 여자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물에 빠진 후 미친 황녀가 그녀에게 말한다. “언니가 가짜 집착 광공이 되어 주세요!” 여기는 피폐 BL 소설 속이니, 세계 멸망을 피하기 위해 원작의 집착광공 대신 수를 꼬셔 달란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다라빛
크레센도
3.8(17)
스물한 살 레베르티샤. 돈이 필요해 일찍이 전쟁터로 내몰린 그녀의 별명은 살인귀, 피의 기사, 황제의 번견. 황명으로 하루아침에 결혼 상대가 생겼는데, 그 결혼 상대의 나이가…… 여덟 살이라고? “흥! 내가 왜 너랑 결혼해야 하는데!” 꼬마 남편은 예민하고, 경계심도 높고, 말본새도 아주 더러웠다. “지금 말 잘 들으면,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결혼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는데.” “……정말?”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
정인
CL프로덕션
3.9(56)
뜻밖의 죽음. 또 다시 주어진 생에서조차 환영받지 못한 그녀. 반복되는 배신 속에 다짐했다. "힘을 가지리라, 누구에게도 무시당하지 않을 힘을!" 대륙을 통일한 아르센 제국의 여제, 헬리아 아르센. 그녀의 일대기.
소장 19,2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