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프리
뮤즈앤북스
총 4권완결
0
콜센타에서 근무한 지 8년. 여전히 모태 솔로에 남자라고는 만난 본 적도 없는 솔로녀. 그날도 혼자만의 위로 시간을 기대하며 따끈따끈한 신상 딜도를 가방에 숨긴 채 버스에 올랐다. 혼자만의 즐거운 시간을 상상하며 버스 안에서 잠깐 잠이 들었다 번쩍 눈이 떠지는 순간. “피아트 공녀님!” 피아트 공녀님?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피아트는 내가 읽었던 로맨스판타지 소설 「100명과 섹스한 공녀」의 여주인데. 그렇다면 피아트로 하루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편백
로튼로즈
4.3(43)
레너드 에스델은 성기사가 되어 신전에 들어온 이례로 가장 곤란하고 난감한 일에 처해 있었다. 성녀의 호위를 맡아 도서관에 따라간 그는 어느 책의 영향으로 처음 보는 장소에 성녀와 함께 떨어지게 되었다. “저, 어, 그러니까, 에스델 경…. 뭔가 문제가 생긴 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제 앞에 보이는 문장이 그리 설명하고 있네요. ‘당신들은 이 책속의 이야기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라는 군요.” 레너드는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그 문장을 읽어
소장 1,000원
발정기
4.2(54)
#현대물 #오해 #금단의 관계 #수면간 #몸정>맘정 #비밀연애 그들 부부에게는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결혼 후에도 성생활은 여전히 활발했지만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그 후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어느 날. 집으로 온 태현은 거실에서 옆으로 웅크려 자는 아내를 발견했다. 그는 여느 때와 같이 아내를 껴안고 뒤에서 몸을 비벼댔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잘 조여. 술 먹어서 그런가.” 평소보다 몇 배나 흥분한 그는, 그녀의 안에 여러 번 사정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