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글램
4.8(40)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소꿉친구 레인과 함께 2인조로 활동하는 도둑 채터. 레인과 다툰 후 헤어져 혼자 의뢰를 받고 보석을 훔치러 간 저택에서 공작의 아들 델무트와 사랑에 빠진다. 채터는 대담하게도 정체를 감춘 채 시골 영애인 척 델무트와 만남을 이어가다, 한 달도 되지 않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 날짜까지 잡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채터는 결혼식 전날 돌연 납치를 당하고 만다. 낯선 곳에서 자신을 구출해 줄 사람은 오직 레인과 델무트뿐
소장 3,000원
탄실
뮤즈앤북스
4.4(17)
탄실 작가님의 단편집. 10편의 가슴 설레고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달달하고 짜릿한 로맨스. 어느 한 편도 소홀할 수 없는 개성 만점의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과잉진료를 멈춰주세요> 엄청난 미모와 쟁쟁한 재력을 갖춘 정세나는 다별의 친구의 언니이자 한의원 원장이다. 그런 세나에게 다별은 간도 크게 대시를 했고 너무 쉽게 세나의 교제 허락을 받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자신을 향한 세나의 사랑에 의심을 품게 되고 삐져 있는 다별에게 세나는 연상
소장 2,700원
망고
젤리빈
4.5(13)
#동양풍 #백합/GL #동거 #오해 #몸정>맘정 #신분차이 #도구플레이 #달달물 #하드코어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순진녀 #외유내강 #털털녀 조선 시대의 평화로운 마을. 그 마을 기와집에서는 오늘도 일상적인 하루가 시작되는데, 오늘따라 마당을 내려다보는 마님의 시선이 한 하녀에게만 줄곧 고정된다. 뜨거운 태양 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장작을 패는 하녀, 돌순이가 마님의 시선 끝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마님에게는 민소매에 편한 옷을 입
소장 1,000원
이채라
아마빌레
총 2권완결
4.5(22)
왕의 딸로 태어난 옹주, 연. 기녀였던 어머니를 한 번 취하고 버렸던 아버지로 말미암아 아픈 세월을 궐 밖에서 견딘다. 그리고 입궐할 것을 꿈꾼다. 단지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목숨처럼 아끼는 벗과 함께 손을 잡고 어떤 계획을 세운다. 그 계획이란, 자신의 글솜씨를 활용해 여인이 세상에서 제대로 한몫을 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 연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글을 쓰고, 절친한 벗 월은 오로지 연을 돕고자 궁녀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