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신
하늘꽃
총 2권완결
1.8(4)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서로가 사랑하고 식는 타이밍이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면 현실은 그 타이밍이 맞지 않아 많은 괴로움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여기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타이밍이 완전 다른 커플이 있습니다. 초일류 재벌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오해해 서로가 짝사랑으로 많은 시간을 돌아가지만 결국 상처를 통해 성장해 나아가 서로가 완벽한 타이밍을 만나게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 -본문 중에서- 나는 설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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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냥이
피우리
3.9(36)
3년을 사귄 남자 친구의 배신. 그 상처가 여전한 와중, 우연한 일로 얼굴을 익힌 남자가 교은이 듣는 교양 수업의 교수로 나타났다. 처음 봤을 때부터 묘하게 그녀를 자극해 온 남자, 선우에게 교은은 차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충동적으로 그에게 도둑 키스를 해 버리면서, 잔잔하던 교은과 선우의 사이에 색다른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하는 행동이 너무 발칙해서, 벌칙 좀 줘야겠군.” “읍…!” “으읏….” “이, 이러지 말아요…!” “도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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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K
스칼렛
4.5(2)
2년간 방 한구석 고고한 백조 생활을 이어 온 여자, 장순길. 늘 뜨겁고 따뜻하고, 열정 가득한 태양 같은 남자, 이신우. 한여름 밤의 꿈처럼 나타난 그가 내가 좋단다.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가지 말라고요. 나랑 자자고…….” “……떨지 마요. 순이 씨.” 백조를 세상 밖으로 꺼내 준 태양과 영원히 행복할 줄 알았다. “순이 씨는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Sad요, 늘 즐겁고 행복하지만은 않으니까요.” “제가 사랑이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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