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leMoose
카시아
총 5권완결
4.4(25)
남편에겐 버림 받고, 몸이 부서져라 일하던 구급대에서는 과로사로 사망. 그 후, 로판에 빙의했다. 사교계의 망나니 악녀이자, 곧 서브남주의 칼에 목이 잘리게 될 ‘프림로즈 플랜태저넷 뷰포트’의 몸에 말이다. 차라리 이건 기회다! 내 갈 길을 막는 것들을 치워 버리면 되잖아! 나는 그렇게 살아서 이 개미지옥에서 탈출할 거야!! 천국, 뭐 그게 별거냐?! 이게 천국이지!! 그런데 날 죽일 예정인 서브남주 이즐레이를 노예 투기장에서 구출해 왔더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현이경
루시노블
3.7(28)
*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첫사랑,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냉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재벌녀, 다정녀, 짝사랑녀, 동정녀, 순진녀, 털털녀, 전생/환생, 왕족/귀족, 오해, 권선징악. 잔잔물, 여주중심 공작가의 막내딸 에일라 아나이츠. 한번 잠에 빠지면 좀처럼 깨어나지 못하고, 결국은 죽음에 이르는 병을
소장 10,500원
아델라인
보던
3.8(4)
어두운 방에서 깨어난 은영은 손목과 발목이 묶여 있어 움직일 수 없었다. 입안에는 테이프와 천 조각이 물려있었다. 그녀는 주위를 살피며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결국 어떤 남자에 의해 발견되게 된다. 은영은 과연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소장 1,500원
KIMARA
오렌지디
4.5(112)
“사원? 일하다 죽은 마당에 취업을 하라고? 제정신이에요?” “아뇨, 그런 사원이 아닙니다. 사념 깊은 원귀. 줄여서 사원이라고 해요.” JS그룹 현익중 총수의 하나뿐인 손녀로서 뭐 하나 부족함 없이 앞날이 구만리 같던 인생 출장 중에 철야하다 과로사한 것도 서러운데 자칭 염라라는 작자가 ‘사원’이 되어서 일을 하란다. “날 왜 살려 주겠다는 건데요?” “현태경 씨는 평범하게 죽은 게 아니라서요. 살해당하셨거든.” *** 함께 있는 게 당연했던
소장 7,350원
Blue
하늘꽃
총 2권완결
3.5(11)
안도훈과 문시아. 강자와 강자가 만났다. 어떤 여자와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안도훈은 여자를 두세 명씩 끼고 놀던 남자. 문시아를 만나서 일 년째 섹스파트너로 지내고 있다. 그에게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있는 문시아에 대해서 오히려 그가 궁금해지고…. 의외의 스팩을 가진 그녀가 그의 친구와 결혼할 사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연애하자고 제안하는 안도훈. 시아는 그녀보다 더 정신 나간 이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3권완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총 7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000원
남망사
크라운 노블
총 6권완결
4.4(188)
죽음이 가까워진 순간, 이 세계가 고작 누군가의 작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가족이 죽은 것도, 뭐 하나 쉬운 게 없던 내 삶도. 전부 여주인공의 각성과 화려한 결말을 위한 장치였다. 나 빼고 모두가 행복해진다니, 너무하지 않은가. ‘웃기고 있네. 누가 죽어 준대?’ 망할 소설 따위 어떻게 되든 내 알 바 아니었다. 원작대로 죽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남아 봤다. 그런데…… 남주의 형과 팔자에도 없는 로맨스가 시작됐다. “설마, 나를, 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000원
김휘경
도서출판 선
3.0(2)
다크 초콜릿 같은 남자를 만났다. “괜찮습니까?” 목소리도 더없이 근사하게 귀를 녹였다. “어지러우면 기대도 됩니다.” 근사하고도 위험한 애인이 생기고야 말았다. 연애할 여유가 없는 이때에. 하필 지금. “솔직히 새콤달콤한 맛은 아니잖아요?” 묻는 여자, 김진영의 느낌은 새콤달콤했다. 그런데 복수의 화신이라면서, 너무 귀엽고 착하잖아. “너는 너무 착해. 넌 상대의 숨통까지 끊어놓을 정도로 매몰차지 못하단 말이야.” 그리고 너무 예쁘다.
소장 2,970원(10%)3,300원
박소연
고렘팩토리
4.7(2,972)
란스타인 왕국의 공주 레티시아는 클럽 멤버들과 한 내기에서 져서 벌칙을 받는다. 바로 승전식 연회에서 미남이 아닌 남자와 춤을 춰야 하는 것. 미남이면 누구나 덥석 덮쳐버리는 레티시아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옥좌까지 내걸었기에 레티시아는 체념하고 상대를 찾아 나선다. 그때 연회장 구석에 덥수룩한 머리로 홀로 서 있는 남자를 발견한다. 의복에 달린 견장 줄로 보아 대위 같아 보이는데, 어쩐지 주위에 사람이 없다. 주변의 말을 들어 보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솔레솔
와이엠북스
4.3(33)
천재 성악가 지망생이었으나 가난에 쫓겨 죽고 만 전생은 안녕! 왕국에서 제일가는 부호의 딸로 빙의한 스텔라 조는 전폭적인 지지 아래 성악가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다. 그러나 이들리 왕국 최고의 프리마돈나를 비난하는 자가 한 명 있었으니. <스텔라 조. 그녀의 데뷔 무대는 한 마디로 최악이었다.> 바로 이들리 매거진의 메인 기자, 안드라 벨! 제1 황자에 대해 날카롭게 경고하며 다가오는 안드라를 스텔라는 경계하게 되는데. “너무한 거 아닙니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